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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트럼프 미 대통령과 75분 통화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북-미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 2018-04-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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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가위가 잘 들어도 그리움은 못 자르더라
- 너비 2.5㎞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섬과 육지가 있습니다. 본래 이웃이었던 사람들이 분단과 철책으로 쪼개져 망원경 안에서나 만나는 ‘남쪽 사람’과 ‘북쪽 사람’이 됐습니다. 4월27...
- 2018-04-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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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무장지대 220개의 화약고 ‘GP 철수’가 평화 첫걸음
- 4·27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에는 ‘비무장지대의 실질적 평화지대화’가 포함됐다. 비무장지대는 이름과 달리 남북한의 병력 6천여명이 전방초소(GP) 200여곳 안에서 기관총, 박격포 등 중...
- 2018-04-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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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북-미회담 장소 2곳 압축…완전한 비핵화 목표에 고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높게 평가하면서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를 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미 회담 장소 후보지가 2개로 좁혔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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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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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트럼프 1시간15분 통화…남북 정상회담 결과 설명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해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28일 밤 9시15분부터 10시30분까지 1시간15분 동안 트럼프 대통령...
- 2018-04-2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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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평생 고정석’ 앉은 리설주, 역시 유쾌한 정숙씨
-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가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에서 바로 옆자리에 앉아 술잔을 주고받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애...
- 2018-04-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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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위장평화쇼? 한국당은 수레바퀴에 맞서는 사마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27일 열린 남북 정상회담을 '위장평화쇼'라고 비판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에게 "대한민국을 떠나시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28일 페...
- 2018-04-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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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냉면은 아니지만… 한겨레도 ‘쏜다!’ 맘껏 다운받으세요
- “더 이상 전쟁은 없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 선언’을 발표하며 올해 정전·평화협정 추진에 합의했습니다. 현실로 다가온 ‘한국전쟁 1950~2018’. 분단...
- 2018-04-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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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역사적 순간에 청각장애인 외면…정상회담 수어통역 안했다
- <에스비에스>(SBS)가 11년 만에 펼쳐진 역사적인 순간에 청각장애인들을 외면했다. 지상파 3사는 27일 오전부터 밤까지 이어진 남북정상회담을 실시간 중계했다. <에스비에스>도...
- 2018-04-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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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Z, 평화지대로 바꾼다 … 남북 모든 적대행위 중지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판문점 선언’에서 남북 간 긴장완화 등 군사분야와 관련해 크게 △적대행위 전면 중지와 △북방한계선(NLL)의 평화수역 설정 △남북교류의 군...
- 2018-04-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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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합동경호 ‘환상의 호흡’ … 서로 퇴직선배 안부도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무대 뒤에는 많은 이들의 보이지 않는 노고가 있었다. 남북 경호기관의 철통같은 '합동 경호'도 그중 하나였다. 대통령 경...
- 2018-04-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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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장 평화쇼라는 홍준표, 어느 나라 사람이냐”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강한 평화 드라이브를 걸며 정국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의 성과를 대대적으로 알리고 야권에는 한반도 평화구...
- 2018-04-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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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문 대통령 외눈박이 외교” 판문점 선언 혹평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8일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에 대해 "이전의 남북선언보다 구체적인 비핵화 방법조차 명기하지 못한 말의 성찬에 불과하다"고 혹평했다. 홍 대표는 ...
- 2018-04-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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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년 남북회담 ‘훈령 조작’ … 제2의 이동복 이제 없을까
- 1992년 9월16일 평양에서 열린 제8차 남북고위급회담 둘째 날 아침 남쪽의 대표단은 서울에서 온 뜻밖의 훈령을 받았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과 관련해 북한이 요구하는 ‘이인모 건’에 대해 3...
- 2018-04-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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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리더십 탐구] “자책”…그날, 나올 수 없는 말이 나왔다
- 대중과 직접 접촉 ‘스킨십’…“부귀영화 누리게”‘이밥(쌀밥)에 고깃국, 비단옷에 기와집’에서‘해당화관 철판요리, 과학자거리 고층 아파트’중국식 경제개혁 진척, 장마당 7년새 200→46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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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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