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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화여대 성희롱심의위, ‘성추행 미대 교수’ 파면 권고
    이화여대가 학생들을 상대로 상습 성추행과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던 미대 교수에 대해 파면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화여대 성희롱심의위원회는 4일 “조형예술대학 ‘미투’ 사안에 대해 당사...
    2018-04-04 17:11
  • 이화여대, 조형예술대 교수 파면 추진…“성희롱 사실 확인”
    이화여대가 조형예술대 교수의 성희롱 의혹을 사실로 확인하고 파면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화여대는 지난달 30일 열린 성희롱심의위원회 회의 결과를 이날 발표하면서 "피신고인...
    2018-04-04 15:51
  • [포토] 안희정 전 지사,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 출석
    성폭행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4일 오후 1시 48분께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지난 2월 28일 첫 구속영장 기각 뒤 두번째 피의자 심문...
    2018-04-04 14:09
  • 사촌오빠 성폭력 8년만에 고소…“미투 운동에 용기”
    초등학생 때 사촌오빠에게서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당한 20대 사촌 자매가 최근 사회 전 분야로 확산한 '미투'(MeToo, 나도 당했다) 운동에 용기를 얻어 사건 발생 8년 만에 검찰에 수사를 의...
    2018-04-03 22:17
  • 과잉 취재경쟁에 인권의식은 뒷전
    노골적으로 ‘여성혐오’ 드러내기, 피해자 ‘신상털기’, 가해자 입장 받아쓰기…. 지난 두 달간 취재·데스킹 등 ‘정상적인 과정’을 거쳐 내보낸 언론 보도들도 ‘어뷰징 기사’ 못지않게 숱한 2차...
    2018-04-03 18:18
  • ‘성추행 논란’ 김생민 모든 방송 하차
    개그맨 김생민이 성추행 논란 끝에 ‘김생민의 영수증’ 등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김생민의 소속사 에스엠 시앤시(SM C&C)는 3일 “김생민이 출연 중인 모든 프로...
    2018-04-03 15:52
  • “하루 짜깁기 기사 50건…클릭수 노려 미투 2차 가해”
    ‘(성폭력) 피해자 ○○○씨는 누구? 관심 뜨거워.’ 언론은 성폭력 피해를 밝힌 ‘미투’ 증언이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오를 때마다 이러한 제목의 기사들을 쏟아냈다. 문제는 자극적 제목만이 아니...
    2018-04-03 15:18
  • ‘봐주기 수사’ 그친 장자연 사건…‘성접대’ 의혹 드러날까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2일 재조사 대상으로 선정한 ‘탤런트 고 장자연씨 성접대 의혹’ 사건은 권력관계와 강요에 따른 ‘성접대’라는 핵심 의혹에는 손도 못 대고 변죽만 요란하게 울린 대표적...
    2018-04-02 18:39
  • 검찰, 안희정 전 충남지사 구속영장 재청구
    검찰이 정무비서 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오정희)는 “안 전 지사의 혐의가 소명되...
    2018-04-02 17:18
  • 김생민 “10년전 성추행…진심으로 사죄”
    꼼꼼한 영수증 관리 등 절약·저축을 강조하며 ‘통장 요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김생민이 10년 전 방송 스태프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이를 시인하고 사과했다. 김생민은 2일 성...
    2018-04-02 16:42
  • 김생민 ‘미투’…“모든 게 제 잘못,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개그맨 김생민(45)이 과거 방송 스태프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이를 시인하고 사과했다. 김생민은 2일 성추문 보도가 나오고 약 2시간 후 소속사인 SM C&C를 통해 입장문을...
    2018-04-02 13:55
  • 남중·남고 학생들도 “선생님 음담패설 불편해요”
    학교에서 일어나는 성희롱·성폭력을 폭로하는 ‘스쿨 미투’ 운동이 활발한 가운데, 남성들이 나서 학창시절 교사의 성희롱성 음담패설과 성추행을 문제삼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2일 페이...
    2018-04-02 13:47
  • 어머니 기일에 나간 술접대, 방상훈 아들 있었다
    배우 고 장자연씨는 영면에 들었지만, 그가 남긴 ‘장자연 리스트’는 끈질기게 살아남았다. 그가 숨진 지 2년이 지난 2011년 3월6일 SBS가 ‘배우 고 장자연씨의 자필 편지 50통 230쪽을 입수...
    2018-04-02 11:50
  • [한겨레 프리즘] 정봉주 김어준, 사과하라 / 김지훈
    김지훈 책지성팀 기자 “‘미투 운동’ 이전으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 말을 요즘 많이 듣는다. 하지만 정말 앞으로 세상이 얼마나 달라질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성의 권리를 요구하...
    2018-04-01 18:07
  • “행동하면 바뀐다”…대학가 번지는 ‘미투 춘투’
    “2차 피해 방지하라!” “가해 교수 파면하라!” 29일 저녁 7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음악대학 건물 앞은 학생들이 쏟아낸 ‘거대한 외침’으로 포위되어 있었다. 페미니즘을 ...
    2018-03-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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