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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비 175억 추가 신청한 낙동강 대저지구 “점질토 거의 없었다”
부산시가 미세점토 처리비용 175억원의 증액을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사업 낙동강 3공구 대저지구의 지반조사에서 모래 성분이 대부분으로 추정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바닥에 크기와 굵기가 아주 작은 뻘이 섞인 흙이어서 처리가 까...
2011-05-04 14:01
올 4대강 홍보에 95억 쏟아붓는다
정부가 올해 완공되는 4대강 사업의 국내외 홍보를 위해 100억원 가까운 예산을 쓰기로 했다. 특히 광고비로 책정한 35억원은 주요 국책사업 광고비에 견줘 3배가량 많은 것이어서 과도한 예산 편성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토...
2011-04-26 20:58
낙동강 준설비 과다책정 ‘175억 삽질’ 의혹
부산시와 환경단체가 4대강 사업 낙동강 3공구 구간의 점질토 처리비용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3공구 대저·삼락지구 강바닥에 있다고 추정되는 점질토의 존재 유무가 논란의 중심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설계회사인 ㅇ...
2011-04-22 09:51
4대강 사망사고, 7건중 6건이 “시공사 안전 소홀”
4대강 사업 현장에서 일어난 노동자 사망사고 대부분이 시공업체들의 안전조처 소홀에서 기인한 사실이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로 확인됐다. 그런데도 4대강 사업 주무 부처인 국토해양부는 사고 원인을 주로 노동자 개인 잘못 탓으로 ...
2011-04-21 20:57
[기고] 죽음의 삽질을 이제 그만 멈추시오 / 김종남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 2라운드가 시작됐다. 17개월 동안 5억㎥가량의 준설, 16개 보 공사의 공정률 80%대 달성이라는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20조원대의 4대강 지류사업이 세간에 모습을...
2011-04-21 20:05
[현장에서] 낙단보서 2명 숨진 날…MB 인근서 ‘자전거 축제’
지난 16일 낮 12시께 4대강 사업 낙동강 낙단보 소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밤새 콘크리트를 부어넣은 발전소 슬래브 지붕을 점검하던 서른두살 가장과 마흔살 노동자는 갑자기 무너져내린 콘...
2011-04-21 20:02
4대강에 ‘수변 신도시’ 건설 추진
정부가 4대강 주변 지역에 주거·업무형 등 세 가지 형태의 ‘수변 신도시’ 건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대강변을 자연친화형 친수구역으로 조성한다는 원래 취지와는 달리 대규모 환경파괴와 부동산투기를 야기할 가능성이...
2011-04-20 08:25
[사설] 4대강 주변을 또 얼마나 파헤치겠다는 건가
정부가 어제 4대강 주변 지역을 친수구역으로 지정해 개발하는 특별법 시행령을 의결했다. 정부는 이번 시행령이 친환경 개발을 유도하고자 친수구역의 범위와 절차를 세부적으로 규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국토해양부가 ...
2011-04-20 08:24
4일동안 4명 사망 죽음의 ‘4대강 속도전’
4대강 공사 현장에서 18일 노동자 1명이 또 사망했다. 올해 들어서만 11명째 사망자다. 이에 따라 지난해 3월27일 이후 4대강 사업 현장에 투입된 현장 노동자는 모두 18명 사망했다. 지...
2011-04-19 16:56
“김해을 후보들, 4대강 대책 제시를”
천주교계가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태호 한나라당 후보와 이봉수 범야권 단일후보에게 4대강 사업, 핵발전 정책, 구제역 등 3대 환경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정책 방안 제시를 요구했다. 4대강사업 저지를 위한 천...
2011-04-19 09:06
4대강 속도전에 느티나무 100그루 ‘살처분’
지난 17일 아침 8시 경기도 여주군 남한강 강천섬(일명 도리섬)은 때아닌 태풍이 몰아친 것 같았다. 둘레가 3~4m가 넘는 느티나무 140여그루가 뿌리를 드러낸 채 강가에 쓰러져 있었다. 꽃과...
2011-04-18 20:27
[사설] 4대강 ‘속도전’이 부르는 죽음
4대강 사업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죽음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5일 경남 창녕군의 낙동강 18공구 현장에서 준설 작업을 하던 굴착기 기사가 숨진 데 이어, 16일에는 경북 의성군의 낙단보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2011-04-17 20:09
‘4대강 실패’ 덮으려 지류까지 파헤치나
정부가 4대강 사업에 이어 서둘러 ‘4대강 지류 살리기’ 사업에 나섬으로써, 4대강 사업을 하면 홍수 예방과 수질 개선 효과가 있을 거라는 정부의 애초 논리가 설득력을 잃고 있다. 대규모 ...
2011-04-14 21:07
강바닥 파고 보 늘리고 ‘4대강 판박이’
정부의 4대강 지류·지천 정비사업이 하천 바닥을 긁어내는 준설 작업과 보 건설을 동반하는 4대강 본류 사업과 흡사해, 제2의 4대강 사업이 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 국토해양부의 정내삼 건설수자원실장은...
2011-04-14 21:06
4대강 지류사업 예산 20조 넘나? 정부 “공개안해” 숨기기 급급
정부가 ‘4대강 지류 살리기’ 사업의 기본 구상을 세워놓고도 예산 규모를 밝히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4대강 사업에 버금가는 대형 국책사업의 예산을 밝히지 않는 것은 ‘세금 먹는 하마’가 되어 가는 4대강 사업에 ...
2011-04-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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