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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다

아이가 초등학교 때 책가방을 챙겨주는 일이 참 힘들었다. 퇴근해서 저녁식사 준비를 하고 이런저런 집안일을 하다 보면 알림장을 보고 숙제와 준비물 챙기는 걸 놓치곤 했다. 초등 1학년이 ...

2015-06-29 20:50
학생선수들, 인권·상담교육 기회 마련해

장차 프로운동선수로 활동하게 될 학교 운동부의 학생 선수들은 빡빡한 훈련일정 때문에 다른 일반 학생들에 비해 인권교육 등 제반교육을 받기 어렵다. 대한체육회에서는 이런 학생 운동부...

2015-06-29 20:49
우리 학교에는 ‘나이팅게일’이 있어요

“메르스도 일종의 바이러스죠. 감기·폐렴으로 죽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메르스도 마찬가지예요. 면역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잘 먹고, 감염을 예방하는 손씻기와 소독을 열심히 하면 성장기...

2015-06-29 20:48
쓰레기 분리수거·에너지 절약 ‘몸’으로 배운다

1층 복도 끝 교실에 들어섰다. 책상과 의자 대신 쓰레기가 담긴 마대자루가 여기저기 쌓여있다. 자루 위쪽 벽에는 각각 ‘비닐·고철·상급지·파지·플라스틱·캔·병’ 등의 단어가 적힌 종이가 붙...

2015-06-29 20:44
우리 아이 스마트폰에는 누구 사진이 있을까?

과거와 요즘 10대의 공통점 중 하나는 외모에 대한 높은 관심이다. 하지만 대상은 차이가 있다. 과거엔 연예인의 외모가 주된 관심이었다. 코팅된 책받침이나 연습장 표지가 대표적인 사례다...

2015-06-29 19:53
공공장소의 당신을 컴퓨터가 ‘얼굴 인식’ 통해 식별해도 되나요?

길을 가다 아는 사람을 지나치게 되면 굳이 쫓아가서 정확히 얼굴을 확인하지 않더라도 대개 그가 누구인지를 알아채기 마련이다. 그 사람이 평소 즐겨 입는 옷이나 헤어스타일, 몸의 형태, ...

2015-06-29 18:36
[사설 속으로] 한겨레·중앙일보, ‘한은 기준금리 인하’ 사설 비교해보기

<한겨레>와 <중앙일보>가 함께 구성한 지면으로 두 언론사의 사설을 통해 중3~고2 학생 독자들의 사고력 확장에 도움이 되도록 비교분석하였습니다. [한겨레 사설] 사상 최...

2015-06-22 22:30
시험 없이 보내는 한 학기, 불안감에 학원부터 찾으시나요?

지난 5월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육감이 특정 학년이나 학기에 진로체험 교육과정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집중학년·학기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진로교육법 제정안이 통과됐다. 내년에 전...

2015-06-2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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