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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 바람이 소곤소곤 속삭여요
    유난히도 바람이 그립다. 갑작스럽게 다가온 더위 탓일까? 걷기만 해도 땀을 흘리는 아이들의 얼굴에 시원한 바람을 선물해 주고 싶다. “바람은 어떻게 불지?” 질문을 아이에게 해 보자. 바람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 창문 밖을 보...
    2005-05-08 17:45
  • 문제 복잡해 보일땐 꿰뚫어보는 힘 필요
    통찰력으로 승부하자 미국 수학교사협의회 소속 교사들이 활용하는 아래 문제를 보자. 문제 달걀 두 개를 동시에 요리할 수 있는 프라이팬이 있다. 달걀 한 쪽이 익으면 뒤집는다. 한 쪽이 익는 데 30초가 걸린다....
    2005-05-08 17:43
  • roosters call out “수탉이 울다”
    함께 다지는 영어일기 Title: The impossible duck Twenty fourth January of two thousand and five. it is very wonderful book because it gives me important thing, everyone is important. Duckling Todd ..
    2005-05-08 17:41
  • 더위에도 잉태에도 산신의 기운이…
    정재서의 동양신화 속으로 자연신 중에는 천체, 기상의 신들 이외에 산신, 수신 등 지형과 관련된 신들이 있다. 산, 강, 바다도 원시 인류가 고마움과 더불어 공포감을 느꼈던 대상이...
    2005-05-08 17:36
  • 상춧잎 끝에 물결치는 ‘프랙털’ 구조
    상추로 쌈을 싸 먹다 상춧잎 끝의 우글쭈글한 주름에 눈길이 갔다. 유심히 살펴보니 주름진 모양 안에 동일한 모양의 주름이 보였다. 상춧잎에도 일종의 프랙탈 구조가 숨겨 있는 것이다(그...
    2005-05-08 17:34
  • 새 권력 세우기 힘 보텐 ‘공신들’
    김한종의 우리문화 우리역사 사사로운 이익좇다가 공적으로 어떤 일에 공을 세운 사람을 칭찬하고 상을 내리는 일은 예나 지금이나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고려나 조선 시대에는 이를 제도화하여, 국가나 왕실에 공을 ...
    2005-05-08 17:32
  • 책좀 봐라? 즐거운 책읽기 배워올게!
    ‘엄마들이 책 읽기를 배우러 다닌다.’ 지난 3일 서울 마포의 한 독서교육 강좌에서 만난 주부 최영애(45·노원구 중계동)씨는 “중학생이 된 아이가 제대로 독서할 수 있게 도와 주려는 마...
    2005-05-08 17:25
  • 만화 · 애니 · 게임…전문가와 만나요
    ‘문화 콘텐츠 앰배서더’ 이달부터 100차례 강연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게임·방송 등의 전문가들이 학교나 청소년 시설을 찾아 궁금증을 풀어주는 ‘문화콘텐츠 앰배서더(홍보대사)’ 강연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한겨레신문...
    2005-05-08 17:23
  • 돈 뭉치 두고 간 ‘천사’
    주중식의 학교이야기 퇴근하려고 현관 문을 나섰다. 자전거 세워 두는 곳에 자전거가 안 보인다. 이상하다. 잠깐 어리둥절한 채 어찌 된 일인지 생각해 보았다. 허 참, 아침에 비가 와서 이웃집 자동차에 얹혀 왔으면서 자전거...
    2005-05-08 17:22
  • 교정에서 만난 ‘봄’
    학교 교정에 싱그러운 봄이 찾아 왔어요~. 친구들과 카메라를 들고 나가 예쁜 교정을 거닐다 새순이 돋아나는 나무 위에 올라가 봄을 맞이하는 모습을 찰칵~ 찍어 보았어요. 어때요? 공부라...
    2005-05-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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