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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형상으로 강림한 신과 싸우기
천국보다 성스러운김보영 지음/알마·1만1500원 김보영 작가(사진)의 <천국보다 성스러운>은 에스에프 형식에 담은 페미니즘 우화로 읽힌다. 이야기는 두 축으로 진행된다. 퇴직...
2019-04-05 06:01
바보야 낳는 문제는 정치야
재생산에 관하여 머브 엠리 외 지음, 박우정 옮김/마티·1만4000원 미국 실리콘밸리의 한 회사에서 일하는 34살 여성은 최대 2만달러까지 지원하는 직원 복지 혜택으로 난자를 동결했다....
2019-04-05 06:00
힘에 대한 갈망…고대인도 모피를 탐했다
고조선이 중국에 구체적으로 등장하는 최초의 기록은 ‘관포지교’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관중의 이야기를 담은 <관자>이다. 당시 제나라의 부국강병을 위한 여러 얘기를 하는 중에 관중...
2019-04-05 06:00
임시정부 불승인에서 분단은 시작됐다
임정, 거절당한 정부이해영 지음/글항아리·1만5000원 “나와 최근까지 충칭에 주재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원들이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것과 관련하여 나와 동료들이 공인 자격이 아니...
2019-04-05 06:00
세월호 희생자들의 꿈은 현재형이다
말하는 보르헤스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음, 송병선 옮김/민음사(2018) 올 초에 세월호 전 집행위원장 현 (자칭) ‘리베로’ 유경근 선생님에게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달력이었다. “무슨 ...
2019-04-05 06:00
원 플러스 원
제스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이 주최하는 세계 평화와 게이 인권을 위한 기금 마련 행사에 참가했을 때, 그때 너는 열여덟 살이고 나는 열아홉이었는데, 우리는 정말 완전히 취했어요. 조...
2019-04-05 06:00
261㎏ 몸의 진실
헝거록산 게이 지음, 노지양 옮김/사이행성(2018) 솔직히 고백하건대, 몸집이 ‘매우’ 거대한 사람을 볼 때면 어쩔 수 없이 놀란다(여기서 매우 거대하다는 상태는 단순 과체중이나 고도 비...
2019-04-05 06:00
동독 이탈 주민이 독일 통일 다리 놓았다
동독민 이주사 1949~1989-분단의 벽을 넘어 또 다른 독일로 간 동독민 이야기최승완 지음/서해문집·3만2000원 1989년 11월9일 저녁, 동독 집권당인 사회주의통일당 선전 담당 비서인 귄...
2019-04-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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