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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온한 자연 위에 그린 ‘분단의 상처’
    신대철 시집 ‘누구인지 몰라도 그대를 사랑한다’ 올해로 회갑을 맞은 시인 신대철씨가 세 번째 시집 (창비)를 묶어 냈다. 1977년에 낸 첫 시집 로 호평을 받았던 시인은 오랜 침묵 끝에 ...
    2005-02-25 16:41
  • “이혼녀 있으면 이혼남도 있어얄것 아냐”
    전교조 사태를 다룬 장편소설 의 작가 이성아(45)씨가 첫 소설집 (이룸)을 펴냈다. 1998년 이후 발표한 단편 아홉이 묶였다. 소설집은 전체적으로, 80년대를 뜨겁게 통과해 이제 40대에 ...
    2005-02-25 16:37
  • 주말의 시와 그림
    길 이 기 철 질경이도 피고 배암풀도 돋고 노루귀꽃도 피고 애기똥풀도 돋고 돌멩이도 구르고 나비도 날고 여치도 숨고 라일락도 피고 능금나무도 크고 모래도 구르고 구름 그림...
    2005-02-25 16:25
  • “건달같은 ?? 더 행복할지 몰라요”
    ‘강호 동양학’ 관련서 잇따라 낸 조용현씨 무릇 동양학이란 것이 ‘강단’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제현들이 숨어사는 강호의 연파 속에도 동양학이 있다. 사대부와 승려들의 동양학이 아...
    2005-02-25 16:17
  • 자연과 상생하는 건축과 도시
    ‘여의도에서 새만금으로’놀아운 상상력은 벽에 부닥치고… 뚜렷하게 근거를 내놓을 수는 없으나, ‘시간’의 의식으로부터 ‘공간’의 의식으로 앎에 대한 방법과 관심사가 옮겨간 듯한 시...
    2005-02-25 16:13
  • 조계종 총무원 실·부장급 인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은 24일 총무원 기획실장에 서울 금선사 주지 법안스님을, 재무부장에 백련차문화원장 동진스님을, 복지재단 상임이사에 경북 봉화 청량사 지현스님을 각...
    2005-02-24 20:53
  • 지리산 쌍계사 동안거 끝나는 날
    바랑 하나 메고 화두, 산문 나서다  바랑 하나 메고 길을 나선다. 정월 대보름인 23일 경남 하동 지리산 쌍계사에서 90일 동안의 동안거(겨울 집중수행)를 마친 선승들이다. 이들은 삼...
    2005-02-23 17:48
  • 서울 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교회안 지나친 봉사 경계가정·직장서 사역 ‘참행복’ 도봉산 자락이 어머니의 품처럼 펼쳐진 서울 도봉구 도봉2동 63. 감자탕집 2층에 있어서 감자탕교회로 유명했던 서울광염교회는 이제 ...
    2005-02-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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