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작고 좋은 집, 내 손으로 짓는다
    나만의 집을 내 손으로 짓는다! 누구라도 한 번쯤 꿈꿔봤을 법한 이야기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뜻의 ‘소확행’이 대세인 요즘에는 더욱 그럴지도 모른다. 세계적으로도 마이크로(Mic...
    2018-11-13 10:18
  • ‘대고려’ 전시회 띄우느라…뒤죽박죽된 사제 상견례
    1100년 전 고려 왕조를 세운 태조 왕건에겐 불가의 큰 스승이 있었다. 왕건의 건국 사업을 물심양면 도운 10세기 해인사 고승 희랑대사다. 지난 주말 대사를 기려 만든 조각상의 복제품이 경...
    2018-11-13 05:00
  • BTS ‘티셔츠 논란’에도 여전한 일본 인기 왜?… “글로벌 유튜브 팬들은 달라”
    일본 방송사가 방탄소년단(BTS) 멤버의 티셔츠에 그려진 원자폭탄 투하 장면을 문제삼아 프로그램 출연을 취소하는 등 일본 우익들의 공격이 벌어지고 있지만 정작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꿈쩍...
    2018-11-12 17:50
  • 와인처럼…나무가 수백년 숙성시킨 명품악기의 울림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지만 음악가는 악기를 가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는 이탈리아 명품악기 스트라디바리우스와 과르니에리 두 개를 다 소장하고 있다. ‘불의 바이올리니스트’ 로...
    2018-11-12 05:00
  • 사바나 초원에 ‘휴매니얼’이 뛰놀다
    소문대로 시작부터 압도적이었다. 아프리카 토속 색이 짙은 음악인 ‘서클 오브 라이프(삶의 순환)’가 울려 퍼지면 붉은 태양이 대지 위로 떠올랐다. 무대 위에서 긴 다리를 가진 기린이 유유...
    2018-11-11 13:40
  • 겨울 오는 파인텍 굴뚝에 따뜻한 빛이 내리려면
    11월1일 새벽, 잠을 설치다 옥상으로 올라갔다. 오래전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무대가 되었던 만석동과 화수동의 공장 굴뚝들이 어둠 속에서도 연기를 내뿜고 있었다. 그...
    2018-11-11 09:14
  • 엔지 열번 나도, ‘통나무 연기’ 구박받아도 이웃과 함께라면
    ‘세계 최초, 우주 최초의 마을 드라마.’ 이들의 주장대로 세계 최초, 우주 최초일지는 자신할 수 없으나, 적어도 한국어를 사용하는 ‘동네 사람들’이 직접 만든 드라마로는 ‘세계 최초, ...
    2018-11-11 09:12
  • 헤비메탈로 해탈한 사나이, 신대철 - 시나위②
    지난 칼럼에서는 시나위의 결성 순간부터 4집 음반까지의 이야기를 했다. 지금 보면 4집 음반 멤버들 중에 제일 눈에 띄는 사람은 베이스를 맡은 서태지이지만, 그때만 해도 서태지는 엄청난...
    2018-11-10 05:00
  • ‘비엘’은 나의 길티 플레저…내 관에 소장본 넣어주오
    미용실에 갔다가 오랜만에 본 패션잡지에 이런 글이 있었다. ‘나의 길티 플레저를 공개합니다.’ ‘길티 플레저’가 무엇인가. 다소의 죄의식을 동반하고 이게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임을...
    2018-11-09 19:10
  • 동학농민혁명 법정기념일 5월 11일 확정
    1894년 조선왕조의 부패한 관료들과 일본군에 맞서 남도 농민들이 벌인 항쟁인 동학농민혁명의 법정기념일이 5월11일로 확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894년 5월11일 동학농민군이 전북 정읍 황토현에서 관군과 처음 싸워 크게 이...
    2018-11-09 14:39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