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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인생의 영화 ‘라디오 스타’
    지난해 봄이었다. 영화팀으로 인사발령이 난 뒤 처음으로 언론시사회에 갔다. 난생처음 영화를 보는 사람처럼 떨리는 가슴을 가누며 영화가 시작되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영화팀 선배가 ...
    2006-10-11 20:01
  • ‘기묘한 서커스’ 장르도 소재도 엽기 범벅
    초등학생 미츠코는 우연히 부모의 섹스 장면을 목격한다. 아버지는 이때부터 구멍 뚫은 첼로 가방에 미츠코를 넣어 부모의 섹스 장면을 훔쳐보도록 강요한다. 성폭행도 한다. 점입가경으로 ...
    2006-10-11 19:59
  • ‘가족의 탄생’ 부산영평상 최우수작품상
    김태용 감독의 영화 〈가족의 탄생〉이 제7회 부산영평상 최우수작품상으로 선정됐다. 부산영화평론가협회는 지난해 8월1일부터 지난 8월말 사이에 제작완료돼 등급분류를 끝낸 한국영화를 ...
    2006-10-11 19:58
  • 정준호 “‘거룩한 계보’는 연기 인생의 전환점”
    영화배우 정준호(36)는 드라마 장르보다는 코미디 장르에서 더 빛을 발하는 배우다. '가문의 영광' '두사부일체' '투사부일체' 등 그를 영화배우로 각인시켜준 일련의 영화는 모두 코미디 작...
    2006-10-11 00:46
  • 도올 춘사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에
    도올 김용옥 교수와 〈천년학〉에 출연 중인 영화배우 오정해씨가 27일 오후 7시 경기 이천시 설봉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제14회 춘사대상영화제’ 사회를 본다. 김 교수는 또 이 영화제 공...
    2006-10-10 19:11
  • [필진] 세 사람의 슬픈 멜로 이야기 ‘가을로’
    9일 오전11시 소공동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로 한국 멜로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김대승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영화 (제작: 영화세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는 목숨을 잃고, 사랑하...
    2006-10-10 13:38
  • 문근영 “제 안에 숨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문근영의 등장은 현장을 순식간에 환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순도 100%의 예쁜 미소와 맑은 얼굴은 마주하는 이들을 즉시 무장해제시킨다. '어린 신부'와 '댄서의 순정'에서 보아온, 우리...
    2006-10-10 11:23
  • 몇달 뒤 죽음 뭘해야 하지?
    앤(세라 폴리)은 너바나의 마지막 콘서트에서 첫사랑을 만나 열일곱살에 임신하고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착하지만 백수인 남편 대신 청소부 일로 고단하게 생계를 꾸려나가는 동안 ...
    2006-10-0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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