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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럽지만 신선한 웃음”을 안겨줄게요
    4월, 제주에서 불어온 ‘바람’은 잔뜩 웃음을 머금고 있다. ‘어른들을 위한 본격 19금 비(B)급 코미디’를 내세운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이야기다. 전작 <스물>에서 애어른이 된 ...
    2018-04-05 05:00
  • 영진위, 블랙리스트 실행 관련 첫 공식 사과
    “통렬하게 반성하고, 준엄하게 혁신하겠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통해 차별과 배제를 직접 실행한 데 대해 국민과 영화인들에게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다. ...
    2018-04-04 18:25
  • “세계적 영화대국 한국에 ‘국립 영화박물관’ 있어야죠”
    한국영화 100돌을 앞두고 국립영화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영화인들이 뭉쳤다. 정지영·봉준호·윤제균 감독 등 영화인 30여명은 지난 2일 서울 인사동에서 한국영화 역사 100년을 담...
    2018-04-03 17:45
  • “62년 연기 내공 믿어봐…관객 동원 ‘+10만’ 자신 있다고”
    데뷔 62년 차.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드라마, 시트콤, 연극, 영화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 이순재(83)는 “오랜만에 주연을 한 작품이 개봉하게 돼 아이처럼 설렌다”...
    2018-04-03 05:00
  • ‘품위있는 삶’에 대해 묻는 청춘 판타지
    일당 4만5천원 청년 가사도우미 월세 감당 못해 카페에서 새우잠 위스키 한잔, 담배 한모금 위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은 포기 안해 ‘생존 위해 즐거움 버리지 않겠다’ 이 시대 청춘들...
    2018-04-01 13:43
  • 나, 1000대 1 뚫은 프로 연기자
    어리다고 무시하지 마라. 2018년 봄, 스크린은 이미 ‘미친 존재감’을 뽐내는 아역들 차지다. 성인 배우의 어린 시절을 잠시 연기하는 아역이 아니다. 아역배우가 온전히 극을 이끄는 ‘주인공...
    2018-03-29 05:01
  • 엄마랑 팔짱 끼고 만나고픈, 미운 열일곱살
    ‘내가 나인 것이 그냥 싫은 나이.’ 누구나 겪는 10대 후반 고교 시절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렇다. 민낯이 예쁜 걸 모르고 어울리지도 않는 분칠을 잔뜩 해 자신을 감추고 꾸미던 그런 ...
    2018-03-28 05:00
  • ‘순수한 피해자’ 강박적 통념 버린 통쾌한 인간관찰기
    마틴 맥도나 감독의 <쓰리 빌보드>는 인물 설정부터 이야기 전개까지 관객의 기대와 예상을 저버리는데도 화가 나기는커녕 통쾌감을 주는 게 매력이다. 감독이 관객과의 대결에서 심판...
    2018-03-27 05:00
  • 실감난다는 건 이런 것, VR 영화가 온다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하면 게임을 먼저 떠올리겠지만, 올봄 영화계의 화두는 가상현실이다. 세계적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가상현실을 전면에 내세운 세계 최초 가상현실 ...
    2018-03-26 05:02
  • ‘소공녀’ 배우 이솜 “개성 있어 보이는 내 모습에 만족”
    잘 곳이 없어서 “하룻밤만 재워줄래?” 하고 친구집을 전전하는 20대 여성 미소. <소공녀>의 미소는 대학 중퇴 후 제대로 된 직장 없이 일당 4만5천원을 받는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결혼...
    2018-03-2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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