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매치 포인트’ 인생은 오직 운에 달렸어
    71살의 노감독 우디 앨런의 최근작 (13일 개봉)는 우디 앨런의 영화 같지 않다. 끊임없이 수다를 떨면서 어느 한 문제에 진지하게 몰입하려 하지 않던 전작들과 달리, 이 영화는 수다도 없고...
    2006-04-12 21:56
  • ‘내편’도 ‘네편’도 아닌 팔레스타인
    는 팔레스타인 태생의 하니 아부 아사드 감독이 연출한 논쟁적인 영화다. 올해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을 때는 유대계 로비스트들의 압력으로 수상에 실패했다는 얘기...
    2006-04-12 21:55
  • 기네스 펠트로, 샤론 스톤도 “여자로 살기 쉽지 않아요”
    “여자이기 때문에 주어지는 일이라는 게 너무 뻔한 것들이다.” “직업과 엄마 역할 사이에 균형을 맞추는 건 너무 힘든 일이다.” 이 두가지는 일하는 여성, 그리고 아이를 키우며 일하는 여성...
    2006-04-12 21:54
  • 타계한 신상옥 감독의 작품세계
    시골 청년이 서울로 올라왔다. 양공주 기둥서방을 하는 형을 찾아서였다. 그리고 형수와 사랑에 빠진다. 형수가 미군들과 파티를 벌이는 장면이 뮤지컬처럼 펼쳐질 때 그들은 미군부대 창고...
    2006-04-12 20:01
  • 납북·탈북 ‘영화같은 인생’ 막 내려
    영화감독 신상옥씨가 11일 밤 11시 서울대병원에서 여든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신씨는 2004년 C형 간염으로 간이식 수술을 받은 뒤 지난 3월 말 병세가 악화돼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
    2006-04-12 19:13
  • 4월 13일 새디브이디
    광식이 동생 광태 감독 김현석/출연 김주혁, 봉태규, 이요원, 김아중/화면비율 2.35:1 아나모픽/사운드 DD 5.1 & 2.0 짝사랑은 해봤으나 연애는 못해본 순진한 형 광식과 섹스는 해봤으...
    2006-04-12 18:47
  • 소년과 어른 사이, 난감한 열아홉
    앞길이 창창한 고3 수영선수 한수(온주완)는 어느날 갑자기 수영을 그만 둔다. “잘해봤자 아시아 최고밖에 더 되겠어요”라는 모호한 핑계만을 반항하듯 수영코치에게 툭 던진 채. 잘해봤자 ...
    2006-04-12 18:45
  • “여성주의 안 내세우지만 남성 얘기와 같을순 없어”
    서울여성영화제 찾은 일본 감독 다다노 미아코 이라는 독특한 제목의 영화를 들고 제8회 서울여성영화제를 찾아온 일본 여성감독 다다노 미야코(33)는 한국의 방은진 감독처럼 배우 출신 감...
    2006-04-12 18:4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