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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는 김지석을 기억합니다”
존재만으로도 부산국제영화제 그 자체였던 고 김지석 부집행위원장을 향한 영화인들의 그리움은 영화제 내내 공기처럼 떠다녔다. 상을 받은 영화인들은 수상 소감에 앞서 그를 애도했고, 영...
2017-10-16 21:26
‘황제’ 민병훈 “2년간 공들인 여정…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 믿어”
“서병수 부산시장에게 직접 사과를 건네주려 했는데 시장이 보이지 않아 못 줬네요.(웃음)” 영화 <황제>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민병훈 감독은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붉은 사과...
2017-10-16 18:48
가을 하늘만큼 찬란한, 10월 부산 찾은 영화 거장 셋
10월의 부산은 영화로 풍요롭다. 21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75개국 300편의 영화가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이 가운데 이름만으로도 믿을 수 있는 세계적인 거장 감...
2017-10-15 21:01
문소리·나카야마 미호 “여배우보다 배우로 불리고 싶다”
‘여배우’보다 ‘배우’로 불리고 싶은 한·일 양국의 대표 배우 문소리와 나카야마 미호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났다.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된 정재은 감독의 <나비잠>으로 영...
2017-10-15 16:01
대런 애러노프스키 “‘마더!’는 롤러코스터 탄 것 같은 영화”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영화를 본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이 남기를 바란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최고 화제작 중 하나인 영화 <마더!>의 대런 애러노프스키 감독은 13일 ...
2017-10-15 15:59
가와세 나오미 “영화가 세상에 아름다운 빛 던져주길”
“영화는 실제로 먹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관객들이 이걸 먹었을 때 배부르고, 따뜻했으면 좋겠다.” 일본을 대표하는 거장 가와세 나오미 감독이 신작 <빛나는>을 들고 부산국제영...
2017-10-15 15:59
우위썬 “액션영화는 진실한 감정 전달할 수 있어 매력적”
“제가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액션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실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 더욱 힘 있게, 낭만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죠.” ...
2017-10-15 15:57
부산영화제 온 문근영 “첫 초청에 개막작 뽑혀 영광”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적은 있지만 제 영화를 가지고 온 것은 처음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영화제에서 제가 찍은 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되고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 배우 문근영...
2017-10-12 23:18
닻 올린 부산국제영화제…열흘간의 축제 시작
빗속에 스물두번째 부산국제영화제가 12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막을 올렸다. 21일까지 열리는 올해 영화제는 지난 5월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과 김동호...
2017-10-12 20:40
레아 세이두 “와인스틴이 나를 고기보듯 봤다” 추가 폭로
할리우드의 거물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성추문에 대한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배우 레아 세이두는 11일 (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기고한 글 ‘하비 와인...
2017-10-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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