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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 못 가나요? 여기로 오세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한가위 연휴는 비록 여느 해보다는 짧다지만 모처럼 모인 온 가족들이 짬을 내어 한가위 민속공연을 함께 즐겨보는 것도 유익한 시...
    2005-09-14 20:47
  • 바그너 가문의 정치적 정체성
    바그너 가문과 바이로이트 페스티벨에서 정치적 주도권은 주로 여성들의 전유물이었다. 지난 주 언급하였던 리하르트 바그너의 며느리 위니프레드가 그러했고, 위니프레드 이전에는 바그너의 두번째 부인이자 리스트의 딸이자 한스 폰...
    2005-09-14 20:46
  • 9월 15일 새음반
    ‘뇌태교 혁명’으로 유명한 산부인과 전문의 김창규(세계태아학회 이사·미국 보스톤의대 유전센터 교수) 박사와 아내이자 산부인과 전문의 박정순 연이산부인과 원장이 태교음반 (신나라)을 냈다. 김 박사가 오랫동안 임산부를 대상...
    2005-09-14 20:44
  • 길은 막혀도 귀는 뜷린다, 전문가가 뽑은 앨범 ‘베스트 9’
    멀고 먼 고향 가는 길, 지루함을 송두리째 잊을 만큼 감동의 ‘도가니’로 몰고가줄 좋은 노래는 없을까? 김경진 서울음반 팀장, 음악평론가 박은석씨와 송기철씨가 각각 가요, 팝과 월드뮤직...
    2005-09-14 17:47
  • 60년대 거장들 ‘끝나지 않은 전설’
    환갑을 넘나드는 나이지만 음악적 성취는 여전히 건장한 ‘거장’들이 잇따라 앨범을 내놨다. 1960년대부터 엎치락뒤치락하며 시대를 주름잡았던 록밴드 ‘롤링스톤즈’와 ‘비틀즈’의 폴 매카트...
    2005-09-14 17:43
  • ‘키 보이스’ 시작으로 ‘∼스’ 전성시대
    1969년 5월17일. 광화문 앞 세종로의 한쪽 블록에는 젊은이들의 대열이 꼬리를 물고 길게 늘어서 있었다. 장소는 서울 시민회관, 지금의 세종문화회관 앞이었다. 그 날만이 아니라 나흘간이...
    2005-09-14 17:40
  • 고골리 원작 ‘검찰관’ 연출 발레리 포킨
    레프 도진, 류비모프와 함께 러시아 현대 연극의 3대 연출가로 꼽히는 발레리 포킨(59)이 2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러시아 알렉산드린스키 국립극장의 배우들을 이끌고 한국 관객을 찾는다. ...
    2005-09-14 17:01
  • “예술성-기능성 쉼없는 저울질” 무대장치가 이정조씨
    지난달 국립극장에서 공연된 뮤지컬 는 브로드웨이 작품을 번안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국내에 올려진 뮤지컬 작품 가운데 손꼽히는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잘 짜여진 대본과 귀에 익은 라...
    2005-09-14 16:59
  • 추석연휴 즐기는 비결~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 시내 각 극장에서는 가족.친구들을 위한 공연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극장별로 펼쳐지는 전통공연.이벤트와 볼만한 연극, 뮤지컬 몇 편을 모아 소개해 본다. ▲ 국립극장 가을축제...
    2005-09-14 10:27
  • 마임인듯 연극인듯 ‘신체언어극’ 추구 사다리움직임연구소
    사다리움직임연구소(소장 임도완)는 이야기 중심의 한국 연극계에서 드물게 배우들의 신체언어를 고집해온 독특한 연극집단이다. 프랑스에서 마임과 연극을 전공한 임도완씨와 백원길 이수...
    2005-09-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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