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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 ‘여풍’ 에 무대가 달아오른다
    여성 작가 2명의 작품을, 역시 여성 연출가 2명이 잇따라 무대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한태숙 연출의 과 남미정 연출의 가 그것이다. ‘고양이 늪’ ‘울고 있는 저 여자’여성작가 작품 2편...
    2005-10-19 17:37
  • 향수로만 남기엔 안타까운 ‘그건 너’
    지난해 가을 이장희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조영남의 ‘마지막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일이 있었다. ‘30년만에 무대에 오른 이장희’라는 식으로 떠들썩할 법도 했건만 의외로 조용히 지...
    2005-10-19 17:22
  • ‘이스트로니카 에피소드’ 참여한 DJ 뒷담화
    한·일 일렉트로니카 디제이들이 참여한 앨범 이 한국에서 지난 14일 발매됐다. 한국쪽에선 디제이 진욱, 달파란 등이, 일본쪽에선 ‘레게 디스코 록커스’ ‘수나가-티 익스피어리언스’ 등의 작...
    2005-10-19 17:16
  • 오페라 ‘안드레아 셰니에’ 혁명과 사랑 격정 터지다
    청춘 남녀의 지고지순한 사랑은 오랫동안 서양 오페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재였다. 리하르트 바그너의 은 여주인공 젠타가 저주받고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을 향한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
    2005-10-19 16:11
  • 스타 빛내는, 그래서 더 빛나는 춤, 앙상블 배우 이지은
    앙상블은 음악이나 연극 등에서 전체적인 통일이나 조화를 가르키는 프랑스말이지만, 뮤지컬에서는 흔히 주·조연 아닌 배역을 맡은 배우들을 이른다. 이들은 공연 중에 주·조연들이 무대에 ...
    2005-10-19 16:09
  • ‘보호소년’ 에서 뮤지컬 배우로 거듭난 안산예술종합학교생 5명
    “부모님들께 저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동안 저는 몸은 멀쩡하지만 마음은 장애인이었어요. 이제 나도 스크루지처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보호소년 전...
    2005-10-18 18:58
  • 설경구 “나 돌아왔다아∼”
    “이게 뭐야, 대사가 입에 안 붙잖아.” 선생(최형인 한양대 연극영화과 교수·극단 한양레퍼토리 대표)은 늘 제자(설경구)의 연기가 성에 차지 않는다. 그런 선생에게 제자는 오기로 답한다....
    2005-10-18 18:18
  • 간송미술관 ‘난죽대전’ 30일까지
    명화는 보고 듣고 냄새까지 맡게 만든다. 가을녘 은은한 난초 향기와 하늘거리는 대나무 숲의 소곤거림을 들으러 서울 성북동 간송미술관으로 간다. 화폭 안에서 수백년 묵은 온갖 대나무, ...
    2005-10-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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