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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제’ 뮤지션에게 바치는 노래
    거장들의 명곡을 다시 부르는 건 원곡의 자기장 안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세워야 하는 위태로운 줄타기다. 수많은 인기곡을 쏟아낸 밴드 ‘퀸’이나 아르앤비의 역사에 획을 그은 루더 반드로스...
    2005-10-05 18:17
  • 클래지콰이 ‘상큼한’ 일렉트로니카 맛있다
    4인조 그룹 ‘클래지콰이’의 노래는 청량음료수 같았다. 인공적인 일렉트로니카에 보사노바, 재즈 등 여러 장르에서 추출해낸 상큼한 기포가 보글거렸다. 수많은 하위 장르를 새끼 쳐가며 복...
    2005-10-05 18:11
  • 내로라는 지구촌 무대꾼들 다 모였다
    문화예술계에는 지금 ‘공연의 사태’가 났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16일까지·이하 공연예술제)와 서울세계무용축제(18일까지·이하 무용축제)가 한꺼번에 열리면서 어느 작품을 포기해야할지를 ...
    2005-10-05 17:14
  • 피카소·모네·샤갈…거장 23명의 ‘명작 잔치’
    세잔, 피카소, 모네, 샤갈, 워홀 같은 세계 미술사 거장 23명의 명작 32점이 한국에 ‘깜짝 나들이’를 왔다. 추정가 총액만 600억원을 훌쩍 넘어선다는 명작 잔치다.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
    2005-10-03 17:39
  • 오페라 ‘나부코’ 지휘자 리날드 죠바니네티
    “는 굉장히 강렬하고 힘있는 음악을 요구하지만 그렇다고 음악이 무거워서는 안돼요. 좀더 섬세하게 연주해 보세요.” 28일 오후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상주하고 있는 일본 도쿄 신주...
    2005-09-29 17:09
  • 아르코 미술관 최진욱·홍경택 전
    아름다운 풍경과 특이한 사물을 화폭에 옮겨 내어 담는 행위, 곧 재현은 우리가 아는 그림에 대한 가장 전형적이고도 상식적인 행위다. 올 가을 미술판에서는 유난히 그림의 전통적 기능인 ...
    2005-09-28 21:53
  • 9월 29일 화제의전시
    중국의 고뇌 묵직한 장량 초대 ◇…중국의 젊은 작가 장량(27)은 깊이 묵상하거나 고개를 숙인 채 서있는 인간 군상들의 뒷모습과 기도 장면들을 주로 그린다. 공동체와 개인적 정체성 사이에...
    2005-09-28 21:52
  • ‘들국화’ 드러머 첫 단독공연
    주찬권 5집 앨범 기념 콘서트 2일 오후 6시/서울 홍대 앞 롤링홀 1980년대 한국 대중음악계에 큰 획을 그은 록밴드 ‘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이 다섯 번째 솔로 앨범 를 5년 만에 발표하...
    2005-09-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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