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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동 작가들, 상수도 펌프장서 ‘예술 마중물’
    수돗물을 펌프로 끌어올려 주택가로 내보내는 시설이 상수도 가압장이다. 이 가압장 건물이 미술과 건축을 퍼뜨리는 예술가압장으로 변했다. 서울 삼선교 전철역 6번 출구로 나와 바로 오른...
    2017-09-12 18:56
  • 스케치한 그림 2장 덕분에 보물급 묘지석 일본에서 돌아왔다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못 내보냅니다!” 1998년 5월 당시 김해공항의 문화재 감정관 양맹준씨는 절규하며 감정한 유물 한점이 외국에 나가지 못하도록 막았다. 기를 쓰고 지키려 한 유물...
    2017-09-12 18:55
  • ‘신중현’ 그 이름만으로도 족한 노래들 다시 듣는다
    ‘신중현 작편곡집’은 마법과 같은 말이다. 1970년대 초반에 이 말이 음반 표지에 쓰여 있다는 건 음악을 들어보지 않고도 그 음반을 믿고 살 수 있다는 뜻이었다. 신중현의 손길이 닿은 모든...
    2017-09-12 18:53
  • 연제식 신부 20번째 개인전
    청주교구 원로사목자 연제식(70·사진) 신부가 13~19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에서 스무번째 개인전을 연다. 산과 물이 어우러진 풍광을 담은 실경산수화 24점이 내걸린다. 연...
    2017-09-12 10:06
  • “수학여행 때 우연히 ‘투신 장면’ 찍었다가 난리났죠”
    【짬】 32년 전 사진으로 첫 개인전 장명확 작가 1985년 9월1일 24살 청년이 표준렌즈가 달린 카메라 두 대를 메고 대구에서 출발했다. 그는 고령, 남원, 광주, 화순, 여수, 마산...
    2017-09-11 20:32
  • 가을녘 꽃과 흙, 몸뚱이로 다가온 민중미술가들
    1980~90년대에 현실참여적인 작품들을 양산했던 이른바 ‘민중미술’ 작가들의 재조명을 위한 전시가 올가을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80년대 ‘현실과 발언’ 동인 출신으로 민중미술의 1...
    2017-09-11 19:13
  • “음악도 역사가 깊은데…출판 비중은 0.3%”
    0.3%. 국내 출판 시장이 어렵다면 음악 출판 시장은 더 어려울 것이다. <모타운>의 번역가이면서 출판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김두완씨에게 국내 음악 서적 비중을 물었을 때 0.3% 정도 ...
    2017-09-11 19:10
  • “화엄사 대웅전 타오르는 용그림에서 영감 떠올랐죠”
    【짬】 연필로 용과 여인 그리는 박소빈 화가 그는 연필로 그리기(드로잉)를 할 때면 “마치 굿판에 선 무당이 된 기분”을 느낀다. 작가 박소빈(46)은 검은색 연필로 ‘용과 여인’만을 ...
    2017-09-1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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