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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원동 ‘떳따 아바이순대’
    “날씨가 쌀쌀해 질수록 따끈하고 얼큰한 국물을 찾게 됩니다. 채소가 듬뿍 들어간 순대와 칼칼한 국물이 어우러지면 추위로 움츠리고 있던 온 몸이 훈훈해 집니다.” 프레지던트호텔 일식당 ‘...
    2005-11-23 18:12
  • 문경 사불산 대승사 가는 길
    초겨울 아침 산사로 드는 길은 차고 맑고 밝다. 단풍잎은 자취를 남기고 들끓던 탐방객은 자취를 감췄다. 버릴 것 다 버려서, 숲은 추린 뼈처럼 정갈하다. 걸을수록 가볍고 오를수록 그윽해...
    2005-11-23 17:38
  • 전국 스키장 개장 ‘열리는 설원’
    스키철이 시작됐다. 강원도 일부 스키장이 16일 이미 문을 열었고, 다음달 초·중순까지는 전국 13개 스키장 모두가 설원을 열어젖힐 전망이다. 여느해보다 2~3일 빠른 출발이다. ‘눈밭 질주’...
    2005-11-16 17:45
  • “미리 크리스마스∼” 에버랜드등 대형 놀이공원 겨울축제
    대형 놀이공원들이 겨울 축제를 시작했다. 11월 비수기에 고객을 모으기 위해, 성탄절 한달여 전부터 펼치는 ‘미리 크리스마스 축제’들이다. 눈사람 마을에 화려하게 장식된 대형 크리스마스...
    2005-11-16 17:43
  • ‘김장 몸풀기’ 축제에서…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 겨울을 준비하는 먹을거리 체험 축제들이 펼쳐진다. 김장 담그는 철을 맞아 진행되는 김장축제와 뜨끈한 순두부 등을 만들어 먹는 콩 축제가 이어진다. 모두 방문객이...
    2005-11-16 17:41
  • 스키장들 잇따라 앞당겨 개장
    스키장들이 잇따라 개장일을 앞당기고 있다. 25일 개장할 예정이었던 강원 횡성 현대성우리조트는 17일 문을 열기로 결정했고, 춘천 강촌리조트는 내달 2일 슬로프를 열 예정이었으나 ...
    2005-11-16 11:54
  • 가을 배웅나선 ‘대청호 낙엽길’
    타오르던 산과 들이 서서히 갈빛으로 잦아들고 있다. 나뭇가지에서 뛰어내린 나뭇잎들은 바람 속으로, 다시 흙 위로 몸을 던지며 춤추고 뒹군다. 길을 덮고 지워서 더 환한 길을 보여주는 낙...
    2005-11-09 17:43
  • 논현동 ‘나리스시’
    밀레니엄 서울힐튼 일식당 ‘겐지’의 정재천 주방장은 “회의 맛은 잘 숙성시키는 데서 시작한다”고 강조한다. 이런 이유로 그는 서울 논현동 현대 인텔렉스 빌딩 1층에 자리잡은 ‘나리스시’를...
    2005-11-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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