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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은행권, 주담보 2조6천억원 ↑-기타대출 1조5천억 ↓
- 올해 1월 설 상여금 등이 풀리면서 은행들의 기타대출은 1조5천억원 줄었지만, 주택거래량 급감 속에서도 주택담보대출은 2조6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5일 내놓은 ‘2...
- 2019-02-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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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주택자 27% 대출 막혀 ‘봄 이사철 역전세난’ 닥치나
- 서울 목동 아파트 단지 내 한 시중은행 지점에 지난해 12월 말 60대 손님이 대출 상담을 하러 찾아왔다. 실거주 집 외에도 전세를 끼고 목동 아파트 두채를 보유했고, 상가 임대수익으로 퇴...
- 2019-02-15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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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보, 연체금리 6% 낮췄더니 채권 상환액 21% 증가
- 예금보험공사 자회사가 연체금리를 낮췄더니, 개인채권 상환액이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약·연체 대출자에 대한 금융권 연체금리 인하 정책 효과에 청신호가 켜졌다.
14일 예보 ...
- 2019-02-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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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구 “불법사금융, 금융당국이 채무자대리인 역할 고려해야”
-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불법사금융 피해자 보호를 위해 금융당국이 ‘채무자 대리인’ 역할을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14일 최종구 위원장은 서울 성균관대에서 한국경제학회 주관 ‘2019년 경...
- 2019-02-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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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정치권 무관심 속 기업은행 노조도 ‘노동이사제’ 추진
-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케이비(KB)금융지주에 이어 국책은행인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 노동조합이 ‘노동 이사제’(근로자추천 이사제) 도입을 추진한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지만 ...
- 2019-02-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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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딩뱅크 왕좌’ 1년 만에 KB→신한금융으로 넘어가
- 신한금융지주와 케이비(KB)금융지주가 2018년 당기순익에서 나란히 ‘3조 클럽’에 올랐으나 ‘리딩뱅크 왕좌’는 1년 만에 케이비금융에서 신한금융으로 넘어갔다. 4대 시중은행을 품은 금융그...
- 2019-02-1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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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이 단기매매차익에 민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장기투자자여야할 국민연금이 6개월 미만 단기매매차익에 민감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참여연대가 12일 국민연금공단에 경영참여 주주권 행사 및 단기매매 차익 반환과 관련한 질의서를 ...
- 2019-02-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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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인수후보자 확정…삼성중공업은 “불참”
- 대우조선해양의 경영권 인수후보자로 현대중공업그룹이 12일 확정됐다. 앞서 대우조선의 1대주주이자 주채권은행인 케이디비(KDB)산업은행이 현대중공업그룹과 손잡고 발표한 민영화 추진안...
- 2019-02-1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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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생명 사장, 정문국 카드 접고 관료출신 성대규 내정
- 신한생명 사장 내정자였던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이 ‘고사’ 형식으로 물러나고, 금융위원회 관료 출신인 성대규 보험개발원장(52·사진)이 새로운 사장 후보로 선임됐다. 신한생명을 보유...
- 2019-02-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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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 “P2P 대출 투자, 금융사에도 제한적 허용”
- 금융당국이 피투피(P2P) 대출에 대한 투자를 개인뿐 아니라 기존 금융회사에도 허용하기로 했다. 또 피투피 업체가 자기 자금을 대출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개인 투자자로...
- 2019-02-1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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