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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포위츠 “미군, 쓰나미 피해지역 조속히 철수”
- 폴 울포위츠 미국 국방부 부장관은 15일 미군은 가능한 한 조속히 쓰나미(지진해일) 복구 작업을 마무리하고 피해지역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쓰나미 피해지역을 방문중인 울포위츠 부장관은 방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 2005-01-1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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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서 팔찌 색깔로 지지정당 표시 유행
- 미국 시민들 사이에 최근 자신의 지지정당을 공개 표시하기 위해 민주당과 공화당의 상징색인 파란색과 붉은색 팔찌를 차고 다니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뉴욕주에 사는 번스 로스차일드(35)는 민주당원임을 표시하는 `카운트 미...
- 2005-01-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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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자병’ 말레이시아 군인 집단구타한 동료 9명 피소
- 말레이시아 군인이 자신의 `잘 생긴 얼굴'을 시기한 동료 군인들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해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얼굴이 망가졌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말레이시아의 일간 뉴 스트레이츠 타임스가 15일 보도했다....
- 2005-01-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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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신은 마르코스 능가하는 독재자”
- 탁신 치나왓 태국 총리가 국내 일부 학자들로부터 "필리핀의 유명한 독재자 고(故) 페르디난드 마르코스를 능가한다"는 비판을받았다고 일간 방콕 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태국 국립 탐마삿 대학 `동남아 연구 프...
- 2005-01-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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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주 스키장서 눈사태로 최대 15명 매몰
- 미국 유타주의 한 스키장에서 14일 대형 눈사태가 발생해 최대 15명이 매몰됐다고 dpa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정오 직후 '더 캐년스' 스키장의 정규 코스 바깥지역으로부터 폭 500m가량의 눈 덩어리가 미끄러져 내리면서 스키어...
- 2005-01-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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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레넌, 기타 레슨 두번만에 포기할뻔
- 전설적인 그룹 비틀스의 창시자 존 레넌이 기타 배우기를 어렵게 생각해 단 두 번의 레슨 만에 포기할 뻔 했다는 사실이 그의 학창시절 밴드 동료에 의해 뒤늦게 알려졌다.
학교밴드 쿼리멘에서 레넌과 함께 활동한 드러머 콜...
- 2005-01-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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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토니아 겨울 따뜻해져 곰 겨울잠 일직 깨
- 에스토니아의 겨울 기온이 지난 20여 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곰들이 수개월 빨리 동면에서 깨어나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14일밝혔다.
에스토니아 삼림부 고위 관리인 칼레프 마니스테는 "고온 다습한 날씨가 계속되...
- 2005-01-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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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위대 파병 유엔결의 필요” 일본방위청 장관
- 오노 요시노리(大野功統) 일본 방위청 장관은 해외파견 때마다 특별법을 제정하지 않아도 자위대 파견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자위대파견 일반법(항구법) 제정에 대해 "상대국의 양해와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절차...
- 2005-01-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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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기상이변’ 하와이에 눈발 날려
- 지구촌 곳곳이 기상 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 일부 지역에는 눈발이 날렸다.
NBC 방송에 따르면 13일 하와이의 마우나 케아에는 6인치(15cm)의 적설량이 기록됐으며 일부 주민들은 인근 산기슭에서 스키를 타...
- 2005-01-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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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못해도 외교관 될 수 있다(?)
- 브라질 외무부가 외교관 임용 시험 필수과목에서 영어를 제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영어도 프랑스어나 스페인어 처럼 선택과목에 포함시켜 본인의 희망에 따라 언어 테스트를 받도록 했다.
브라질 언...
- 2005-01-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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