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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민항기 폭파범 넘겨라”
30년전 발생한 쿠바 민항기 폭파 테러 용의자의 신병 인도를 놓고 미국이 고민에 빠졌다고 가 5일 보도했다. 1976년 10월6일 바베이도스 해안에서 탑승자 73명 전원을 숨지게 한 쿠바 민...
2006-10-08 19:26
“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후보 강력지지”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차관보는 4일 미국은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장관을 유엔 사무총장 후보로 강력히 지지(strongly support)한다고 말했다. 힐 차관보는 이날 존...
2006-10-05 09:28
힐 “북 핵실험 하더라도 핵보유국으로 인정않을 것”
미국은 북한의 핵실험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이며 핵실험을 하더라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4일 밝혔다. ...
2006-10-05 08:03
미 남부 흑-백 대신 흑인-히스패닉 갈등
미국 남부 조지아주 앳킨슨 카운티의 소도시 윌러쿠치의 히스패닉 교회 목사인 아타나시오 가오나(45)는 최근 5살인 아들의 입에서 나온 ‘모요(moyo)’라는 단어에 깜짝 놀랐다. ‘모요’는 검...
2006-10-04 19:17
미 온라인도박 사실상 원천 봉쇄
전세계 온라인 도박 시장이 ‘침몰’할 것인가? 미국 의회가 온라인 도박을 전면 봉쇄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뒤 관련업체들의 주가가 50% 이상 폭락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 예상보다 강...
2006-10-03 19:31
펜실베이니아 기독교 학교서 총기사건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기독교 아미시파 학교에 침입한 30대 남자가 여학생들한테 총을 난사해 5명을 숨지게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일어났다. 50대 남성이 콜로라도주의 고등학교에...
2006-10-03 19:26
불똥맞은 라이스…“9.11 정보 무시” 폭로 파문
만 5년 지난 9·11 동시테러가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에게 불똥을 튀기고 있다. 9·11 테러 직전 라이스 당시 국가안보보좌관이 임박한 공격정보를 보고받고도 무시했다는 폭로가 점...
2006-10-03 19:14
40년 전 미국인들은 이런 생각을...
미국의 대표적인 TV SF 드라마 시리즈인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경매회사인 크리스티에서 내놓은 외계인 '클린곤'(Klingons)의 우주선. 크리스티에서는 천여개의 물품을 7일까지 경매에 내놓...
2006-10-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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