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이스라엘, 유엔 대피소도 폭격
    이스라엘군이 24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유엔이 피난민 대피시설로 운영하던 학교 시설을 공격해 한살짜리 아기와 유엔 직원을 포함해 최소 16명이 숨졌다고 <아에프페>(AFP) 통신...
    2014-07-25 19:18
  • 물·치안 유지 대가로…‘이슬람 규율’ 절대복종
    기도 시간이 되면 모든 상점은 문을 닫는다. 여성들은 몸을 완전히 가리고 외출한다. 도시 한복판 광장에 있던 사자상 등 모든 상징물은 파괴됐다. 거리에는 종교경찰들이 순찰중이다. 폭력...
    2014-07-24 19:55
  • 이스라엘 ‘가자 공격’…유엔 전쟁범죄 조사
    유엔인권이사회(UNHRC)가 이미 민간인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침공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 나비 필레이 유엔인권기구 대표(인권고등판무관)는 무차별적 민...
    2014-07-24 19:54
  • ‘피의 일요일’ 피했는데…킬라니 가족 ‘비극의 화요일’
    어둠 속에선 폭발음으로 이스라엘의 공습을 느낀다. 지난밤에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곳곳은 공습의 폭음으로 요란했다. 몇 발의 폭탄은 가자시티 중심가에 위치한 고층 빌딩을 덮쳤다. 날...
    2014-07-23 19:41
  • 폭격 공포에 움츠린 난민 10만명…대피소엔 마실 물조차 부족
    19일 밤 11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의 이스라엘 접경 지역인 베이트하눈. 전화벨이 울렸다. “곧 베이트하눈에서 이스라엘 군의 군사작전이 있을 예정이니 대피하시오.” 미리 녹음된...
    2014-07-22 20:33
  • 하루 100명 넘나드는 ‘가자학살’…절반 이상이 집·피난길서 당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무차별 공습과 포격을 퍼부으면서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하루 100명을 훨씬 넘고 있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계속 옹호했지만 곤혹스러운 기색이 짙어졌고, 이...
    2014-07-22 19:54
  • 비처럼 쏟아진 ‘강철 화살’
    3.75㎝ 길이의 송곳 같은 강철화살이 하늘에서 비처럼 쏟아져 내렸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칸 유니스 동쪽 쿠자아 마을의 여성 나흘라 칼릴 나자르(37)는 이스라엘의 포격 뒤 가슴에 강철화...
    2014-07-21 20:22
  • 5살 카심 덮친 미사일…피로 물든 ‘가자’
    공포의 밤이 지났다. 19일 밤(현지시각)부터 20일 새벽까지 이스라엘군의 전투기 소음과 미사일이 발사되는 소리, 함포, 포격 등 폭발음이 밤새도록 쉬지 않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뒤흔...
    2014-07-21 20: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