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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진 승려들…7백여명 연행
    미얀마의 민주화 시위가 위축된 양상을 보이는 것은 군사 정부의 ‘노련한’ 압박책이 위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위대에 대한 발포와 더불어, 이번 시위를 주도한 승려들에 대한 ‘봉...
    2007-09-30 20:13
  • “유엔특사 수치 면담” 탄슈웨도 곧 만날 듯
    이브라힘 감바리 유엔특사가 미얀마에 입국하면서, 미얀마에 대한 국제사회의 개입이 본격화하고 있다. 감바리 유엔특사는 30일 미얀마 군부 지도자들과 반정부 인사인 아웅산 수치 등을 ...
    2007-09-30 20:11
  • 미얀마 군부, 한국대사관 인터넷도 차단
    지금 미얀마(버마)는 세계로부터 고립된 ‘섬’이나 다름없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20년 만에 군부통치에 저항해 일어난 민주화 시위에 무차별 발포로 맞대응하고 있다. 군사정권은 그나마 시...
    2007-09-30 19:59
  • ‘지상낙원’ 몰디브 사상 첫 폭탄테러
    인도양의 ‘낙원’으로 불리는 몰디브에서 처음으로 폭탄테러가 일어나 외국인 관광객들이 10여명이 다쳤다. 〈비비시〉 방송 등은 29일 오후 3시께 몰디브 수도 말레 시내 중심의 관광시설...
    2007-09-30 19:21
  • 미얀마 시인이 전하는 ‘반정부시위’
    "국민이 먹고 살기조차 힘든 데도 미얀마 군사정권은 자신들의 이득을 취하는 데만 골몰해왔습니다. 그것을 보다 못한 스님들이 민주화를 요구하고 나선 것이고 군사정권이 그들을 ...
    2007-09-29 10:39
  • “유혈 진압 희생자 수십명이나 된다”
    미얀마 민주화 시위에 대한 유혈진압으로 정부 공식 발표보다 훨씬 많은 수십명이 숨졌다는 현지 외교관의 주장이 28일 제기됐다. 밥 데이비스 미얀마 주재 오스트레일리아 대사는 희생자가 ...
    2007-09-29 01:48
  • 양곤은 현재 “총구 앞 고요한 공포”
    미얀마 군부의 철저한 통제로 민주화 시위의 중심지인 최대 도시 양곤은 사실상 외부와 차단됐다. 양곤 주민들과 조심스럽게 주고받는 전화통화가 내부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는 유일한 창구...
    2007-09-29 00:50
  • 총맞은 나가이의 손은 카메라 움켜쥐었다-2007년
    일 프리랜서 사진기자 나가이 “아들이다.” 거동이 불편한 75살의 노모는 쓰러진 중년 남성의 모습을 보고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27일 밤 미얀마 민주화 시위를 취재하던 프리랜서 사...
    2007-09-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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