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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키스탄, 지진 이어 혹한 공포
    파키스탄 대지진이 발생한 지 8일로 한 달을 맞았다. 파키스탄 당국이 이날 확인된 사망자수는 8만7345명. 여기에 7만 이상의 부상자, 3백만명 이상의 이재민 등 유엔 통계까지 더하면 대참사의 한달 기록은 애초 예상을 뛰어넘는...
    2005-11-08 19:35
  • 테러 검문하는 로봇
    방탄복을 입은 오스트레일리아 경찰이 8일 시드니 교외에서 로봇의 도움으로 차량들을 검문하고 있다. 최근 대테러법안을 통과시킨 오스트레일리아는 이날 새벽 급진 무슬림 성직자 등 테러...
    2005-11-08 19:35
  • 미얀마 수도 정글 속으로…왜?
    미얀마 군사정부가 산악 정글지대로 돌연 수도이전을 시작했다. 군사정부의 정보장관인 초 산 준장은 7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주부터 전체 정부기관을 현재 수도인 랑군에서 북쪽으로 32...
    2005-11-08 19:10
  • 엄마의 도끼에 잘린 아이 다리, 마라톤 수술끝에 접합
    호주에서 한밤중에 엄마가 휘두른 도끼에 잘려나간 아기 다리를 붙이는 접합 수술이 10여명의 의료진이 달려들어 8시간이 넘는 마라톤 작업 끝에 일단 성공적으로 끝났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7일 새벽 2시 30분부터 멜버른...
    2005-11-08 07:24
  • “내 아들 몸이 ‘중동평화’ 살릴 수 있다면…”
    “평화 메시지 전달됐으면” “아들의 장기를 받는 사람이 유대인인지, 아랍인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군의 총탄에 12살 아들을 잃은 한 팔레스타인 부모가 아들의 장기를 이스라...
    2005-11-07 18:48
  • 캄보디아 ‘킬링필드’ 전범 “학살 책임 있다…재판 기다렸다”
    캄보디아 ‘킬링 필드’의 핵심주역 가운데 한 사람인 누온 체아 전 캄보디아 공산당 부서기장(78)이 학살의 책임을 부분적으로 인정하고 유엔이 주도하는 국제전범재판정에 출두할 의사를 밝...
    2005-11-07 18:43
  • ‘낮엔 선생님, 밤엔 매춘부’ ‘투잡스’ 인생
    호주에서 섹스산업이 불법은 아니지만 공직자들이 부업으로 섹스산업에 종사한다는 것은 도덕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 그런 일들은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으며 또 문제가 정...
    2005-11-07 10:06
  • ‘진퇴양난’ 캄보디아 시아모니국왕
    “강으로 가자니 악어가 우굴거리고, 기슭으로 올라가자니 호랑이가 으르렁거리고….” 진퇴양난에 빠진 사람을 일컫는 이 캄보디아 속담만큼 노로돔 시아모니(52) 국왕의 요즘 처지를 잘 나...
    2005-11-06 20:55
  • 대답없는 ‘미군아빠’
    1992년 미군의 마지막 함정이 필리핀의 항구도시 수빅을 떠났다. 89년 동안 이곳에 주둔했던 미군들이 마침내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이들과 필리핀 여성들 사이에서 태어난 수천명의 ...
    2005-11-06 20:53
  • 파키스탄서 리히터 규모 6.0 지진 재발
    (무자파라바드 AP=연합뉴스)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에서 6일 리히터 규모 6.0의 강진이 재발했다고 페샤와르 지진관측소가 밝혔다. 인도가 파키스탄 지진 희생자를 돕기 위한 카슈미르 지역 국경개방을 취소한지 하루만에 발생...
    2005-11-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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