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중·미 ‘설전’ 격화…한치 양보도 없다
    네덜란드 헤이그의 국제 상설중재재판소가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영유권 주장을 사실상 모두 부인한 데 대해, 중국이 정부와 관영매체를 총동원해 ‘판결 무효’를 주장하는 여론전에 나섰다. 미국은 국제법 준수 차원에서 연일 중재...
    2016-07-14 08:19
  • [단독] 김장수 중국대사 “중국의 사드 보복, 생각지도 않는다”
    한국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한국 배치 발표 이후 중국 언론 등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는 여러 보복성 조처와 관련해, 김장수 중국 대사가 “생각지도 않고 있다”고 말했...
    2016-07-12 01:30
  • 북한, 여권 없는 중국인 여행객도 받는다
    중국인들이 여권 없이도 북한에 반나절짜리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북-중 접경지역인 랴오닝성 단둥에서 압록강을 건너 북한 신의주를 반나절 동안 다녀오는 ‘덩안유’ 상품이 지난 9일부터 시작됐다고 <신화통신&g...
    2016-07-11 22:09
  • 중 “상응 조처”…첫 타깃은 국내 부품 탑재 배터리차?
    한국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한국 배치 결정과 관련해 중국 외교부가 ‘상응하는 조처’를 언급하고 나섰다. 루캉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한이 한...
    2016-07-11 21:37
  • 중국의 ‘상응하는 조처’ 어떤 게 있나?
    한·미가 합의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한국 배치와 관련해, 중국 국방부가 8일 “필요한 조처를 고려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11일 외교부가 “상응하는 조처”를 언급하면서 그 구체적인 내용이 어떤 형태가 될 수 있을지에 ...
    2016-07-11 21:18
  • 사드 배치, 대북제재 공조도 무너뜨릴까?
    지난 8일 한국과 미국이 사드의 한국 배치 결정을 발표한 뒤 중국에서 국제사회 차원의 대북 제재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그 배경에는 사드의 등장으로 동북아 지역의 전략적 균형이 무너졌다는 인식이 깔려있...
    2016-07-11 20:37
  • 남중국해 판결 앞두고 중 인공섬 등대 가동
    네덜란드 헤이그의 상설중재재판소(PCA)가 12일(현지시각) 내리게 될 남중국해 관련 판결을 앞두고 중국이 인근 해역에서의 군사훈련을 실시한 데 이어 ‘실효 지배’를 강조하기 위한 조처에 ...
    2016-07-11 19:57
  • 중 “사드 레이더 감시범위 조정? 싸구려 약속일 뿐”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 주도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국 배치가 결정되면서, 지역 및 글로벌 전략적 균형이 깨진다는 판단에서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중·러는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MD·엠디)가 아시아에 증강되는...
    2016-07-10 16:59
  • 중, 러 강력 반발...한미일 VS 북중러 대결구도 고착 우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가 8일 미국 주도로 공식 발표되면서 미-중 관계와 동북아 정세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한-미-일과 북-중-러가 맞서는 최악의 ‘신냉전 ...
    2016-07-08 17:25
  • 중국 “사드 배치 결연한 반대”…한·미 대사 불러 강력 항의
    한-미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의 한반도 배치 발표에 대해, 중국은 즉각 반발했다. 중국 외교부는 8일 한미 양국의 사드 배치 발표 뒤 곧바로 성명을 내어, “중국은 강력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표한다”며 “사드 배치 중단을...
    2016-07-08 15:4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