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2살짜리의 참회
    스페인 남부 지방인 안달루시아의 세비야에서 2일 성주간(부활절 전 1주일간)을 맞아 종교행렬이 이어지는 동안 2살짜리 어린이 참회자가 바구니를 든 채 앉아 쉬고 있다. 스페인 전역에서는...
    2007-04-03 22:16
  • “도시대기오염, 체르노빌보다 더 위험” 영국연구 결과
    1986년 발생한 옛 소련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보다 도시의 대기 오염이 건강에 더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가디언 인터넷판이 3일 보도했다. 영국의 환경감독기구인 왕립환경오염위원회(...
    2007-04-03 15:13
  • [기고]유럽연합-함께 한 50년 / 발트너 EU 집행위원
    유럽연합은 50년 전 유럽에서 다시는 전쟁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고, 영구 안보를 누리기 위해 설립됐다. 50년 동안 회원국은 전례 없는 평화와 번영, 안정을 누렸다. 유럽연합은 그동안 단...
    2007-04-02 18:06
  • 아이를 찾아주세요
    지난달 31일 스페인 카나리아섬 산타 루시아에서, 실종된 7살짜리 소년 예레미 바르가스 찾기 행사가 열렸다. 예레미는 지난달 10일 집 근처에서 놀다가 실종된 뒤 3주째 집으로 돌아오지 않...
    2007-04-01 21:12
  • 수출 늘었지만 ‘한국은 낯선 나라’
    지난달 26일 유럽의 관문인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한편에는 기아자동차의 카니발 승합차가 전시돼 있고, 천정에는 엘지전자 휴대전화기 광고가 길게 늘어져 있었다. 한 프랑스 식당 주인은...
    2007-04-01 21:04
  • 유럽연합 50살의 위기 어떻게 해결하나
    유럽 현지에서 만난 전문가나 현지 언론은 ‘위기’라는 단어를 자주 썼다. 유럽연합이 지난 50년간 평화와 번영의 정치적 통합과 최대 단일시장의 경제적 통합을 이뤘지만, 새로운 고비를 맞고 있다는 것이다. 헌법 제정을 둘러싼 ...
    2007-03-30 20:44
  • 확대된 EU, 가난한 동쪽-부유한 서쪽 힘겨운 동거
    24일 폴란드 북부 국경도시 체친. 독일 국경선을 넘자마자 마치 낡은 앨범을 편 것 같은 풍경이 펼쳐졌다. 건물도 전철도 대부분 페인트 칠이 벗겨져 있었다. 구형 벤츠 택시는 덜덜거렸고, ...
    2007-03-30 20:39
  • ‘가난한 동쪽-부유한 서쪽’ 힘겨운 동거
    24일 폴란드 북부 국경도시 체친. 독일 국경선을 넘자마자 마치 낡은 앨범을 편 것 같은 풍경이 펼쳐졌다. 건물도 전철도 대부분 페인트 칠이 벗겨져 있었다. 구형 벤츠 택시는 덜덜거렸고, ...
    2007-03-30 18:00
  • 서래마을 영아살해 여성 ‘제4의 범행’ 가능성
    서울 서래마을 영아살해 사건 수사를 담당하는 프랑스 투르의 검찰은 29일 범행을 자백한 베로니크 쿠르조가 한때 살았던 샤랑트-마리팀 지방 빌뇌브-라-콩테스의 주택을 수색했다. 이날 가택수색은 베로니크가 지난해 자백한 ...
    2007-03-30 16:08
  • “온난화 대처 EU가 주도”…라이더 스틴블락 녹색당 의원
    “이산화탄소가 중국이나 미국, 유럽, 다른 어느 곳에서 배출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지구 온난화는 그야말로 전지구적 문제다.” 26일 독일 베를린에서 만난 라이더 스틴블락 연방하원 ...
    2007-03-28 18:1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