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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마른 모델’ 패션쇼 출연 못한다
    이탈리아 정부와 패션업계가 병약해 보일 정도로 깡마른 사람과 16살 미만 모델의 패션쇼 출연을 사실상 금지하는 규정에 23일(현지시각) 서명했다. 이탈리아 정부와 이탈리아 패션업계 양...
    2006-12-24 18:42
  • 성탄 맞아 영국·바티칸등 테러 경계 강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영국의 이안 블레어 런던경찰청장이 영국 내 테러 위협이 상존하고 있고 그 가능성도 높아가고 있다며 연휴기간 감시활동을 더욱 철저히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2006-12-24 15:25
  • 영 성공회 수장, 이라크전 주도 미·영 맹비난
    영국 성공회 수장인 캔터베리 대주교가 이라크전쟁으로 중동 전역 기독교인의 삶이 위태롭게 됐다며 이런 일이 발생하리라는 경고를 무시한 미국과 영국 주도 연합군을 통렬히 비난했다. 로완 윌리엄스 캔터베리 대주교는 23...
    2006-12-24 03:01
  • 독일, 러시아 인권 문제 정면 비판
    독일이 러시아의 인권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러시아가 이에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를 방문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은 21일 러시아 정부에 적대적인 언론인과 전직 정...
    2006-12-23 00:32
  • 바르샤바의 루미나리에
    21일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의 번화가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장식물의 불이 환하게 커져 있다. 바르샤바/AP 연합
    2006-12-22 19:41
  • 007 타고 온 ‘턱수염 열풍’
    ‘수염을 깎지마?’ 요즈음 면도를 할 때면, 자꾸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왠지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늦바람’이죠. 이미 2004년 턱수염을 기르는 게 유행이었고, 이제 익숙해졌으니까. 영국에...
    2006-12-21 18:26
  • EU, 항공기 배출가스 규제한다
    항공기는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의 지구 전체 배출량 가운데 3%를 내뿜는다. 더구나 항공기 배출량의 증가세는 매우 가파르다. 1990년 이후 배출량이 87%나 늘어나 정유회사나 철강공장보다 더 심각한 오염원이 되고 있다...
    2006-12-21 18:22
  • 독일정부 “백인일색 TV 안되겠네”
    독일 텔레비전 뉴스 등에 백인 진행자가 너무 많다며, 정부가 소수인종 채용을 독려하고 나섰다고 주간 이 20일 전했다. 독일 국가통합부 마리아 뵈머 장관은 “이민자들이 공영텔레비전에...
    2006-12-21 18:19
  • 불법이민자 가득 탄 배
    18일 이탈리아 남부 리카타 항구에 불법이민자 650명이 가득 탄 배가 정박해 있다. 이 배는 밤을 틈타 시실리 섬에 들어오다 당국에 적발됐다. 불법이민자들은 대부분 이집트인들로 여성 21...
    2006-12-20 21:28
  • ‘소문난 앙숙’ 푸틴-유셴코 화해할까
    빅토르 유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얼굴은 쭈글쭈글하다. ‘오렌지 혁명’으로 불린 2004년 대선 때, 다이옥신에 중독됐기 때문이다. 당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친 서방적 공약을...
    2006-12-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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