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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나치 친위대였다” 파격 고백 귄터 그라스 자서전 불티
    좌파 지성인으로 꼽히는 독일 ‘도덕의 나팔수‘ 귄터 그라스(78)가 자신이 나치 친위대 소속이었다고 커밍아웃한 뒤 불붙은 ‘그라스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그의 자서전 〈양파...
    2006-08-21 20:40
  • 엘리자베스 여왕 애칭은 ‘양배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왼쪽) 애칭은 ‘캐비지’(양배추). 영국 〈선데이타임스〉는 20일(현지시각) “남편 필립공(오른쪽)이 여왕을 부를 때 캐비지란 애칭을 사용한다고 필립공 전기작가...
    2006-08-21 18:46
  • 영 보수당, 지역구 여성후보 50% 할당제
    영국 보수당의 데이비드 캐머런 당수가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의 정치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구 여성후보 50% 할당제를 들고 나왔다. 캐머런 당수는 백인 남성 위주 보수당이 인구 비례에 맞춰 여성과 소수민족을 ...
    2006-08-21 17:53
  • 헝가리 국경일 행사중 폭풍우…수백명 사상
    헝가리 국경일 행사가 열린 20일 밤(현지시각)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역에 갑자기 시속 100㎞의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최소한 3명이 숨지고 250명 가량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날 헝가리 '건국의 ...
    2006-08-21 09:45
  • 프랑스 야당 대선주자 집 ‘침입 흔적’
    프랑스 사회당의 유력 대선 주자 세골렌 루아얄(왼쪽 사진)의 아파트에 누군가 침입해 뒤진 사건이 발생해 여야 대권 주자간 미묘한 신경전이 일고 있다. 1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루...
    2006-08-20 21:11
  • “귄터 그라스 ‘친위대 고백’은 자서전 광고용”
    레흐 바웬사(위 사진) 전 폴란드 대통령이 나치 친위대(SS) 전력을 고백한 독일 작가 귄터 그라스(아래)에 대해 “그라스의 ‘뒤늦은 고백’은 순전히 자서전 〈양파 껍질 벗기기〉 광고를 위한...
    2006-08-20 19:53
  • 뉴질랜드 불법 조기유학 주의보
    한국의 10살 미만 어린이들이 뉴질랜드에서 불법으로 유학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뉴질랜드 정부가 오클랜드의 이민알선업자들과 의혹이 제기된 오레와 초등학교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뉴질랜드 일간 가 20일 보도했...
    2006-08-20 19:16
  • 종적감춘 러시아 천재 수학자 “노모와 월 5만원…”
    “노모와 월 5만원 연금생활중” 3년 전 수학계에서 100여년 동안 풀리지 않던 푸앵카레 가설을 증명하는 짧은 논문을 인터넷에 올린 뒤 종적을 감춘 러시아 수학자 그리고리 페렐만(40) 박사의 행방이 확인됐다. 푸앵카레 가설은 미...
    2006-08-20 18:46
  • 사라진 괴짜 수학천재 페렐만, 연금타는 실업자 신세
    수학의 7대 난제 중 하나인 '푸앵카레의 추측(Poincare conjecture)'을 푸는 단서를 제공해 세계 수학계를 놀라게 한 뒤 사라졌던 러시아의 수학자 그리고리 페렐만은 지난해 12월 실직한 후 한달 30루블의 연금으로 상트 페테르부르...
    2006-08-20 16:52
  • 독일 열차테러 기도 용의자 체포
    독일 검찰은 19일 열차 테러 기도 용의자인 레바논 출신 대학생 1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독일 검찰은 지난 달 31일 도르트문트와 코블렌츠에서 열차 내에 여행 가방에 들어있는 폭탄을 발견해 제거했으며 이 사건은 대량 ...
    2006-08-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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