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레어가 부시에게 준 스웨터는 16만원짜리 싸구려 버버리
-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주요 8개국(G8) 정상회담에서 부시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스웨터는 버버리 할인매장에서 파는 '싸구려' 90파운드(약 16만원)짜리 스웨터였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23일 보도했다.
러시...
- 2006-07-24 08:32
-
- 영국 외무부, 이스라엘 두둔 블레어 총리에 반기
-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과 민간인 살상사태를 두고 영국 외무부가 이스라엘을 두둔하는 토니 블레어 총리의 입장에 반기를 들고 있다.
베이루트에서 영국인의 대피작업을 지휘하고 있는 킴 하웰스 외무차관은 22일 정부 관리...
- 2006-07-23 17:09
-
- 서유럽 폭염 피해 확산…사망자 30명 넘어
- 서유럽 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사망자가 최소 30명에 달하는 등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파리의 기온이 섭씨 36도까지 치솟는 등 불볕더위가 맹위를 떨친 지난 17일 이래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
- 2006-07-23 09:52
-
- “프랑스 폭염으로 22명 사망”
- 최근 프랑스 전역에서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프랑스 일간 르 파리지앵이 보건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2일 보도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맹위를 떨치고 있는 열파가 지난 2003년과 비교...
- 2006-07-22 23:43
-
- ‘보트위 섹스 원한다면 헝가리 발라톤으로 오라’
- '낚시 보트 위에서 환상적인 섹스를 원한다면 헝가리 발라톤 호수로 오라'.
헝가리 관광 당국이 최근 자국 최대 리조트인 발라톤 호수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터넷 사이트(http://abalatoninyar.fw.hu)에 올린 선정적인 애니메...
- 2006-07-22 09:46
-
- 영국 사업가, 딸 위해 연봉 12억원 자리 사임
- 영국의 대형 식품회사 최고경영자가 14개월짜리 딸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며 연봉 67만7천파운드(약 12억원)를 받는 자리를 걷어찼다.
'데어리 크레스트'의 최고경영자인 드러몬드 홀은 아버지로서 기쁨을 만끽하기...
- 2006-07-21 21:17
-
- “어린 자녀와 섹스 얘기를 하라”
- 자녀가 성인이 됐을 때 섹스를 올바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집안에서 섹스 얘기를 해야 한다고 영국의 저명한 성교육 전문가가 주장했다.
21일 호주 신문들에 따르면 호주를 방문중인 영국 아동국의 ...
- 2006-07-21 08:49
-

- 그린란드, 지구온난화 덕본다?
- 그린란드 카코르토크에서 순록을 치는 스테판 마그누손(49)은 요즘 지구온난화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빙하가 1㎞ 이상 물러나면서 목초지가 넓어진데다 풀 종류도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
- 2006-07-19 19:15
-
- 유럽사람들 ‘북한 보다 미국이 더 위협적이다’
- 유럽 사람들이 세계 안정과 관련해 북한보다 미국을 더 큰 위협적 존재로 보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해리스 인터랙티브에 따르면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5개국 성인 2...
- 2006-07-18 14:36
-
- 다이애나 관련서적 무더기로 쏟아지나
- 교통사고로 숨진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10주기가 되려면 아직 1년 이상이 남았지만 머지않아 관련 서적들이 무더기로 쏟아져나올 것이라고 출판업계 관계자들이 16일 전망했다.
이들은 미국 CNN방송의 유명 대담프로그램 ...
- 2006-07-17 15:55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