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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경찰에 알몸수색권 부여 논란
    독일 경찰이 월드컵 기간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알몸 수색권을 부여받을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로이터통신은 7일(한국시간) 독일 경찰이 행동에 있어 특별한 의심의 소지가 없는 관중에 대해서도 알몸을 수색...
    2006-06-07 15:28
  • [필진] 프랑스, 사르꼬지도 인기 관리 중?
    니꼴라 사르꼬지, 불법체류학생 구제 생색내기 추방 위협에 직면한 아이들을 돕는 인권단체의 움직임이 점점 활발해지는 가운데 사르꼬지 내무 장관이 일부 가족들에게 합법적인 체류증을 부여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미 하원을 통...
    2006-06-07 14:16
  • 노르웨이 “‘인권 침해’ 월마트에 투자안해”
    노르웨이 정부가 근로자 인권침해를 이유로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에 대한 투자를 철회했다. 노르웨이 정부는 월마트가 심각하고 조직적으로 근로자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면서 2천400억달러 규모의 석유기금을 월마트...
    2006-06-07 11:48
  • “유럽대학 아시아 대학에도 곧 뒤질 것”
    유럽의 대학이 세계에서 가장 인색한 투자로 미국 대학과의 경쟁에서 이미 크게 뒤처져 있는 것은 물론이고 중국 인도 등 아시아 대학에도 곧 따라잡힐 것이라고 유럽개혁센터(CER)가 경고했다. 영국 런던의 민간 싱크탱크인 C...
    2006-06-07 08:16
  • 독일―프랑스 정상 EU헌법 논의 부활 합의
    독일과 프랑스는 6일 유럽연합(EU) 헌법 제정 논의를 부활하기로 합의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독일 동부 라인스베르크의 고성에서 비공식 정상회담을 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 2008년 말까지...
    2006-06-07 01:57
  • 프랑스 사회당도 우향우?
    유럽 좌파 정당의 대표 격인 프랑스 사회당에 ‘우향우’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진원은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유력시되는 세골렌 루아얄(52) 의원이다. 지난주부터 부쩍 잦아진 우파적 발언...
    2006-06-06 19:15
  • 다이애나, 애인 도디와 약혼한 적 없어
    지난 1997년 파리에서 애인과 교통사고로 숨진 영국의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는 이집트 억만장자의 아들인 도디 알-파예드와 약혼한 적이 없으며, 그의 아이도 임신하지않았다고 '뉴스오브더월드' 인터넷판이 5일 보도했다. 런던...
    2006-06-05 10:57
  • 유럽 대통령 최고 월급은 2700만원
    유럽국 대통령과 총리들이 받는 월수입 총액(세전 기준, 기본급·상여금·수당 합계) 가운데 최고액은 2만2834 유로(약 27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프랑스 주간지 〈렉스프레스〉 최신호...
    2006-06-04 22:22
  • EU 노동시간 48시간 준수 논란
    유럽연합(EU)이 주당 평균 노동시간을 48시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문제를 놓고 회원국 간 의견이 갈리는 교착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U 25개 회원국 경쟁장관들은 지난 1일 룩셈부르크에서 자정을 넘기는 마라톤 협...
    2006-06-04 10:09
  • 푸틴, 우크라 지지하는 유럽에 불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계속할 경우 그 대가는 유럽 스스로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2일 모스크바 근교 노보-오가료보 전용별장에서 G8 국가 통신사 사장들과 만난 자...
    2006-06-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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