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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왕위서열 2위 윌리엄·미들턴 부부, 셋째 임신
- 영국의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부부가 셋째 자녀를 임신했다고 <비비시>(BBC) 방송이 4일 보도했다.
켄싱턴궁은 이날 성명을 내고 “윌리엄...
- 2017-09-0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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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성토장 된 독일 총선 TV 토론
- 오는 24일 치러질 독일 총선을 3주 앞두고 열린 당대표 티브이 토론회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기독민주연합 대표)와 마르틴 슐츠 사회민주당 대표가 격돌했다. 토론에선 양측의 정책 대결보...
- 2017-09-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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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여왕, 브렉시트로 억대 ‘농업 보조금’ 중단 위기
- 대영제국 수장인 엘리자베스 여왕은 유럽연합(EU)의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농업인으로 분류된다. 아들 찰스 왕세자도 농업인이다. 넓은 영지에 대해 해마다 억대 보조금을 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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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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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레알, 인종차별 비판한 흑인모델 계약 해지 논란
-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인 프랑스 로레알그룹이 에스엔에스(SNS)에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글을 올린 흑인 트렌스젠더 모델을 해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2일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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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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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크푸르트서 2차대전 불발탄 해체…7만명 대피
- 유럽의 ‘금융 수도’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3일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이 투하한 불발탄 해체 작업이 벌어져 주민 7만명이 대피했다. 이 지역은 금융업계 직원이 모여 사는 곳으로 대형...
- 2017-09-0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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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지나도 신문 첫페이지 장식하는 여인, 다이애나”
- 고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1961~97)의 사망 20주기를 맞아 영국에서 추모 열기가 뜨겁다. 31일은 그가 세상을 떠난 지 꼭 20년이 되는 날이다.
기일을 하루 앞둔 30일 아들인 윌리엄 왕...
- 2017-08-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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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난민 자격 사전심사 아프리카로 외주화
- 유럽이 심각한 난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프리카의 니제르와 차드에서 사전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정상들은 28일 파리에서 아프리카의 리비아, 니...
- 2017-08-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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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악마 간호사’, 최소 환자 86명 살해
- 의도적 약물 과다 주입으로 환자들을 숨지게 해 종신형을 선고받은 독일 간호사가 적어도 86명을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다.
독일 북부 올덴부르크 경찰은 2015년 환자 2명을 고의로 숨지게...
- 2017-08-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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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군 일주일간 최대 훈련”…주변국들 ‘침공 우려’ 식은땀
- 2차대전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가능성이 있는 러시아의 군사훈련을 둘러싸고 유럽이 긴장하고 있다.
러시아와 동맹국 벨라루스는 새달 14일부터 ‘자파트’(서부)라는 이름의 군사훈련을 실...
- 2017-08-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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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버킹엄궁 앞 경찰에 ‘흉기 테러’ 26살 남성 체포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기거하는 런던 버킹엄 궁 앞에서 25일(현지시각) 경찰에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테러 혐의로 체포됐다고 <아에프페>(AFP)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26살인 ...
- 2017-08-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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