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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살 워크맨 ‘옛 영화’ 되찾을까?
    일본 소니의 휴대용 음향기기 ‘워크맨’이 이달로 발매 30주년을 맞이했다. 1979년 7월1일 발매 당시 경이적인 390g의 가벼움과 산뜻한 디자인, 편리함으로 단박에 전세계 음악팬을 사로잡았던 워크맨은 올 3월까지 3억8500만대나 팔렸...
    2009-07-10 20:03
  • 새 지엠 ‘굿 지엠’ 될까
    프리츠 헨더슨 제너럴모터스(GM) 최고경영자는 10일 디트로이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엠이 우량자산으로 재무장한 ‘새 지엠’(굿 지엠)으로 재탄생했다고 선언했다. 101년의 역사를 지닌 미국 최대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가 파...
    2009-07-10 19:44
  • 국제사회, 석유 선물시장 투기규제 나선다
    석유 선물시장의 규제를 강화하면 유가도 떨어질까. 국제사회가 수십년 동안 규제의 울타리 밖에 있던 투기성 원유 선물거래의 고삐를 죄기 시작했다.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상승 반전하면서, 규제 움직임은 더욱 탄력을 ...
    2009-07-08 19:28
  • 2400만 소 사육 ‘축산강국’ 한국 경제엔 빛보다 그림자
    지난달 23일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캔버라를 출발한 버스는 내륙 쪽으로 계속 내달렸다. 차창 밖 풍경은 도무지 끝을 알 수 없는 목초지의 연속이었다. 한국언론재단(KPF) 지원을 받은 취재단...
    2009-07-02 20:47
  • ‘파생상품 청정지역’ 금융건전성이 살렸다
    지구촌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경제위기를 겪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 경제국들은 다시 정상화되기엔 몇 년이 걸릴 깊은 경기침체를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태평양과 인도양 사...
    2009-07-01 20:11
  • 중국 자원외교는 이라크 진출 ‘가속’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번다.” 이라크의 황금 유전지대 6곳의 개발업체 선정 입찰이 열리는 29~30일을 맞아, 이 속담 속의 곰은 미국, 왕서방은 중국에 빗대어지고 있다. 이번 입찰은 이라크가 1972년 석유 산업을 국유...
    2009-06-30 19:27
  • 대공황 이후 가장 강력한 ‘월가 옥죄기’
    로널드 레이건이 1980년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의 일이다. 공화당원들은 승리를 자축하는 모임에서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의 옆모습이 그려진 넥타이를 맸다. ‘보이지 않는 손’을 주창한 ...
    2009-06-18 20:02
  • 고래를 삼킨 새우
    직원이 45명뿐인 소규모 슈퍼카 업체가 사브를 인수했다. 파산보호 중인 제너럴모터스(GM)가 사브 브랜드를 스웨덴 슈퍼카 업체 쾨니그세그에 매각하기로 한다는 잠정합의서에 서명했다고 16...
    2009-06-17 20:50
  • 브릭스 정상회담 “달러 의존도 줄일것”
    중국과 러시아, 인도, 브라질 등 ‘브릭스’ 정상들이 미국 주도의 국제 금융질서를 비판하며 ‘더욱 다극화된 국제 통화체제’의 필요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브릭스 4개국은 16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첫 정상회담을 마친 뒤 발...
    2009-06-17 20:48
  • 세계경제 회복 발목잡는 ‘4개의 덫’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주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급등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3월 이후 경기바닥론에 힘입은 탓이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경제위기란 급한 불을 끈다고 너무 많은 물을 뿌렸다. ...
    2009-06-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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