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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래마을 살해사건’ 소재 프랑스 소설 화제
- 프랑수아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의 숨겨진 딸로 유명한 마자린 팽조(사진)가 서울 서초동 서래마을에서 벌어진 영아사체 유기사건을 빼닮은 소설을 출간해 화제다.
〈인형의 무덤〉이란 ...
- 2007-08-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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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씨름 기계와 승부하다 팔 부러져
- 컴퓨터와 체스게임을 벌여 패배하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게 된다. 그러나 일본산 팔씨름 기계와 힘을 겨루다간 자칫 팔이 부러질 수도 있다.
일본에서 팔씨름 오락기계 `암 스피릿(Arm Spirit)'과 맞붙은 고객 3명이 팔이 부러지...
- 2007-08-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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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미 상원의원, 영화 ‘배트맨’에 출연
- 미국의 연방 상원의원이 영화 '배트맨'에 출연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버몬트주의 패트릭 리히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67)은 현재 촬영 중인 '배트맨' 시리즈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에 의원으로 특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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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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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석기인들도 껌 씹었다” 더 타임스
- 5천년 전의 신석기인들도 '껌'을 씹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유물이 발굴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 인터넷판은 20일 영국 더비 대학에서 고고학을 전공하는 사라 픽킨(23)이라는 여학생이 핀란드에서 발굴작...
- 2007-08-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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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상어 노먼은 마누라 도둑”
- 왕년의 미국 테니스 스타인 크리스 에버트의 전남편 앤디 밀은 가장 친한 친구였던 호주의 프로 골퍼 그렉 노먼이 자신들의 결혼생활을 파탄 내고 자신에게서 에버트를 빼앗아간 마누라 도둑이라고 직설적으로 비난했다.
19...
- 2007-08-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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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시간 성관계’ 영경찰, 이어폰 덕분에 ‘무죄’
- 근무시간에 파트너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이유로 기소됐던 영국 경찰이 성관계를 갖는 동안에도 경찰 무전기 이어폰을 끼고서 계속 교신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한 `덕분'에 무죄를 선고받고 형사처벌을 면하게 됐다.
AFP통신...
- 2007-08-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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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정교 성직자 치정 범행으로 피소
- 그리스 정교의 한 성직자가 한 남자를 아내의 정부(情夫)로 오인, 그의 자동차 브레이크 선을 자르고 폭발물을 차에 장착하는 등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게 됐다고 그리스 신문들이 17일 보도했다.
그리스 북부 페리스테라...
- 2007-08-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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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장수 여성은 119세 브라질 할머니?
- 브라질 상파울루 시에 거주하는 올해 119세의 할머니가 세계 최장수 여성으로 기록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실비나 로자 데 제주스'라는 이름의 이 할머니는 출생증명서에 1888년 ...
- 2007-08-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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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일찍 종친 네덜란드 신부, 5천유로 벌금
- 영화 `노틀담의 꼽추'를 연상시키듯 매일 아침 일찍 성당의 종을 친 네덜란드의 한 가톨릭 신부가 주민들의 빗발치는 항의로 5천유로(미화 6천8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
- 2007-08-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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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 예비사위 보다
-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곧 사위를 맞는다. 부시 대통령의 쌍둥이 딸 중 하나인 제나(25·오른쪽)가 지난 15일 오랜 남자친구인 헨리 헤이거(29·왼쪽)와 약혼했다고 백악관이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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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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