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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밝힌 아우슈비츠 철로
27일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의 상징인 아우슈비치 수용소 해방 60주년 추모 행사가 열린 폴란드 아우슈비츠에서 철로가 불을 밝히고 있다.(AP=연합뉴스)
2005-01-28 14:13
호주 여성 스테이네스 인도 최고시민상 수훈
23년간 한센병 환자 헌신적 보살핌 오스트레일리아 선교사가 외국인 신분으로는 이례적으로 인도 정부가 최고의 시민에게 주는 훈장을 받게 됐다. 인도 정부는 공화국의 날인 26일 ‘파...
2005-01-27 21:56
20세기 대표 건축가 필립 존슨 타계
20세기를 대표하는 건축가의 한사람인 필립 존슨(98)이 25일(현지시각) 미국 코네티컷주 뉴캐난의 자택에서 숨졌다.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에서 태어난 존슨은 1949년 뉴캐난 숲속에 자...
2005-01-27 21:51
살인 ‘붉은 불개미’ 홍콩 출현
최근 중국 광둥성 일대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살인 ‘붉은 불개미’와 닮은 모양의 불개미들. 홍콩 어업농업자연보호서는 27일 광둥성의 ‘붉은 불개미’로 보이는 불개미 수십만마리가 틴수이...
2005-01-27 21:09
반세계화 행진
26일 브라질의 포르투알레그레에서 열린 제5차 세계사회포럼(WSF)에 참가한 10만여명의 반세계화 운동가들이 평화를 상징하는 대형 깃발을 앞세우고 거리행진을 벌이고 있다. 포르투알레그레...
2005-01-27 18:51
이라크 쿠르드지구는 총선열기 ‘후끈’
투표율 90% 예측도‥정부내 발언권 강화 기대 30일로 예정된 이라크 총선에서 쿠르드족의 선전이 예상되면서, 이들의 행보가 향후 이라크 정국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 ...
2005-01-27 18:39
이라크 자이툰부대로 보내지는 한국우편물
27일 김포공항 화물청사 부근의 미군 우편물취급사무소에서 이라크 자이툰부대로 보내질 우편물을 미우편물사무소 관계자들이 검사하고 있다. 보내지는 우편물에는 "동맹한국군의 우편물이 ...
2005-01-27 14:24
모스크바 눈사람 거리전시회
2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 여인이 눈사람거리전시회가 열린 아라바트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AP=연합뉴스)
2005-01-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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