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광고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세계의 창] 동북아 혼돈이 질서로 가는 길 / 진징이
진징이 베이징대 교수 작금의 동북아시아는 신호등 없는 십자로에 차들이 뒤엉켜 붐비는 형국이다. 교통경찰까지 끼어들어 좌충우돌하는 모양새다. 말 그대로 혼돈 그 자체다. 그 속의...
2019-08-25 17:59
[말글살이] 타인을 중심에 / 김진해
김진해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경희대 교수 나는 야구에서 좌익수가 누군지 헷갈린다. 관중석 기준으로 왼쪽인지 포수 기준으로 왼쪽인지 모르겠다. ‘여기, 저기, 지금, 나중’처럼 장...
2019-08-25 17:59
[김성윤의 아포리아] 기득권과 흔들리는 ‘촛불’
이것이 민주주의 제도의 묘미인 걸까? 서로가 서로에게 기득권 세력이라고 손가락질한다. 한쪽에선 분탕질하는 친일적폐 세력이야말로 기득권 세력이라고 하고, 다른 한쪽에선 겉 다르고 속 ...
2019-08-25 17:57
[사설] 세계경제 ‘아수라장’ 만드는 미-중 무역전쟁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의 제품에 ‘관세폭탄’을 번갈아 터뜨리면서 미-중 무역분쟁의 재점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무역갈등 격화 속에 26일(현지시각)까지 열리는 주요 7개국(G7)...
2019-08-25 17:47
[사설] 북한의 잇단 도발, ‘비핵화 협상 노력’ 깰 셈인가
북한이 24일 오전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두 발을 쐈다. 북한 관영매체는 하루 뒤인 25일 이 발사체가 새로 개발한 ‘초대형 방사포’(다연장 로켓)라고 밝혔다. 방사포든 탄도미사일이든 ...
2019-08-25 17:37
[유레카] 넛지와 다크패턴 / 구본권
화장실 소변기엔 과녁이나 벌레가 그려진 경우가 많다. 네덜란드 스히폴 공항의 소변기에 파리 한 마리를 그려넣은 게 경고문구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시카고대 행동경제학자 리처드 세일러...
2019-08-25 17:00
[한장의 다큐] 그 웃음 영원하기를
어린 상주는 아빠의 영정 사진 앞에서 슬프지 않아 보였습니다. 떠나는 아빠가 미리 평온함을 준비해 주었을 겁니다. 고 이용마 <문화방송>(MBC) 기자의 시민사회장 장례식장에 올린 ...
2019-08-23 19:33
[사설] 불확실성 커진 경제, 정부 ‘위기 관리’ 빈틈없어야
우리 정부가 아베 정부의 경제 도발에 대한 대응으로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한-일 경제전쟁’의 강도가 이전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
2019-08-23 18:29
[사설] 이해할 수 없는 미국의 반응과 적반하장 일본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한 뒤 미국이 ‘실망’과 ‘우려’가 담긴 논평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 국방부와 국무부는 22일(현지시각) 한국 정부가 지소미아를 연장하...
2019-08-23 18:12
[크리틱] ‘엑시트’를 통해 본 한국 사회의 위기 / 노광우
노광우영화칼럼니스트 1970년대 할리우드에선 재난영화가 많이 만들어졌다. <에어포트>(1970)가 성공한 뒤에 <포세이돈 어드벤처> <대지진> <타워링>(The Tower...
2019-08-23 18:00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맨앞으로
이전으로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다음으로
맨뒤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