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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 혼획 빙자한 포획 안돼
    그린피스 단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세계를 돌며 환경 보호 캠페인 및 특히 고래 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이들은 울산 장생포에서 인근 식당을 돌아다니며 고래고기를 먹지 말아달라며 ...
    2005-04-10 20:23
  • 재미로 시작하는 책읽기
    나는 우리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 도서실에서 학부모 사서일로 봉사를 한다. 그렇게 시작한지 벌써 5년째로 접어들었다. 담당하는 요일에 낮 12시가 되기도 전에 학교에 가보면 아이들이 빌...
    2005-04-10 20:22
  • 배부른 소리를 하다
    나는 아직도 이태 전 그 밤을 잊지 못한다. 나뭇가지에 새 움이 돋고 꽃망울이 툭툭 터지는 소리가 들릴 듯하던 고요하고 향기로운 봄밤. 그러나 나는 텔레비전 앞에 쪼그리고 앉아 부들부들...
    2005-04-10 20:14
  • 책 읽고 흘린 눈물
    역사를 공부하다 보니 과거의 영욕을 예사로이 접하게 돼서 그런지 필자는 아무리 감동 깊은 책을 읽어도 웬만큼 눈물 흘리는 일이 없다. 그러나 최근에 책 앞에서 슬쩍 눈물을 닦은 일이 있...
    2005-04-10 20:11
  • [취재파일]원칙없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는 강원도 양양 지역 산불에 발빠르게 대응했다.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들을 재빨리 이동시켰고, 처음으로 ‘재난사태’ 선포도 했다. 동해안의 아름다운 사찰인 낙산사가 불타고 ...
    2005-04-08 19:19
  • 열린우리당 어디로 가나?
    지난 2일 잠실 체육관에서는 큰 축제가 벌어졌다. 당의장 선거에 모인 열린우리당 당원들과 의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즐겁게 놀았다고 한다. 우리당은 보스정당, 지역주의 정당의 오랜 악습...
    2005-04-08 18:35
  • 학위장사 교수 엄중 처벌해야
    최근 일부 지방의 의대교수들이 개업의들을 상대로 돈을 받고 박사학위를 주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 일은 이전부터 대학원내에서는 이미 알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이번 사건은 비...
    2005-04-07 21:32
  • 재난현장 공직자 방문 신중히
    이번 강원도 양양일대에서의 산불소식을 접하면서 귀중한 산림과 문화재, 그리고 삶의 터전을 잃어 절망감에 빠진 주민에게 속상한 안타까움을 모두가 가졌을 것이다. 산불 현장 진화대원,...
    2005-04-0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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