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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우용의 현대를 만든 물건들] 다이너마이트
    1977년 11월11일, 밤 9시15분, 다이너마이트 22톤 등 30톤의 폭발물을 싣고 전라북도 이리역 구내에 정차해 있던 열차 안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폭음은 이리시(현 익산시) 전역은 물론 도시 ...
    2016-03-28 19:43
  • [기고] 사시존치론 대안을 제시한다 / 손창완
    지난해 2월27일 마지막 사법시험 1차 시험이 시행되었으나, 법무부의 뒤늦은 사시 폐지 유예 발표로 ‘사시 존치’ 문제가 국민적 관심으로 떠올랐다. 사시 존치와 폐지를 주장하는 양쪽은 이...
    2016-03-28 19:43
  • [조한욱의 서양사람] 용감한 소녀들
    발트 3국 중 국토가 가장 작은 에스토니아는 역사를 통해 덴마크, 스웨덴, 독일, 러시아 등 주변 강국에 점령당하거나 지배를 받으며 약소국의 서러움을 겪었다. 그렇지만 자국의 역사와 문...
    2016-03-23 19:16
  • [기고] 내 안의 미래 / 김민웅
    대학은 지금 어떤 형편일까? ‘지성의 산실’은 박물관 용어가 되었다. 대학은 영혼을 반납해버린 채 기업이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일회용 청년세대’를 대량생산하는 처지다. 미국의 교육학자 ...
    2016-03-23 19:15
  • [전우용의 현대를 만든 물건들] 선거벽보
    ‘선거’란 재야의 인재를 가려 뽑아 조정에 들이는 것이다. 시험을 쳐서 뽑는 것이 ‘과거’고, 믿을 만한 사람의 추천을 받아 뽑는 것이 ‘천거’다. 어떤 사람을 어떤 방식으로 뽑아 쓸지 결정...
    2016-03-21 18:30
  • [기고] 임정, 이승만과 그 추종자의 차이 / 이만열
    김용직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임시정부(임정)는 운동단체이지 정부는 아니다’는 요지로 발언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이 말에 스스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음인지, 김 ...
    2016-03-21 18:28
  • [렌즈세상] 앗아간 닦음
    닦음을 빼앗긴 지 오래다. 내 얼굴에 웃음을, 이제는 돌려다오!!! 삶을 닦을 수 없게 된 흙수저가 외친다. 김남기/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2016-03-14 19:07
  • [기고] 반도체 소녀의 귀향 / 은유
    영화 <귀향>을 보는 동안 온몸이 두들겨 맞은 것처럼 아팠다. 일본군의 (성)폭력으로 인한 비명과 무자비한 총성이 길고 셌다. 무구한 소녀와 잔인한 일본군의 선악 대비, 그 단순한 ...
    2016-03-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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