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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냐면] 대학원 개혁, 미룰 수 없는 과제
    학위수여 과정에서 지도교수의 권한을 줄여야 한다. 교수 임용에서도 해당 대학의 교수들이 막강한 권한을 휘두르는 것을 견제해야… 최근 김병준 전 교육부총리 논문 논란으로 한국 대학원 사회의 개혁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다시금 ...
    2006-08-10 21:00
  • [왜냐면] 수능 언어영역 축소 문제 있다
    학생들은 국어라는 언어를 도구로 하여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 우리의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법을 익히게 된다. 2008학년도 대입전형부터 수능 언어영역 문항 수가 60문항에서 50문항으로 줄어든다. 문항 수가 너무 많...
    2006-08-10 21:00
  • [왜냐면] ‘교육의 얼굴을 한 시장’ 원하는가
    학교 위에 국가가, 국가 위에 시장이 있으니 학교는 국가정책보다 시장의 이윤 여부에 따라 춤추는 꼭두각시에 불과해진다. 교사도 학생도 학교도 상시 구조조정의 거센 물살에 휩쓸리는 마당에 ‘지속가능한 교육’이 발붙일 여지가 어...
    2006-08-10 20:58
  • [왜냐면] 구속노동자·양심수와 8·15 사면
    횡령·배임액이 수백억원이 넘는 이들은 원칙대로라면 최소 5년 이상에서 무기징역까지 살아야 마땅하다. 그런데 대부분은 집행유예로 풀려나며… 반면 노동자, 서민들은 정당한 자기 권리를 주장했다는 이유로 너무나 쉽게 구속되고 사...
    2006-08-07 18:26
  • [왜냐면] 소파 개정으로 문화주권 지켜야
    한-미 소파와 합의의사록에는 문화재 관련 조항이 전무하다. 그렇다고 특별양해각서를 체결한 것도 아니다. 현재 체결된 문화재 조사 절차서조차 심각한 주권침해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올해부터 2011년까지 60억원의 예산을 들여...
    2006-08-07 18:25
  • [왜냐면] 노동의 브라질화
    “일하려는 사람들이 노동의 질에 상관하지 않고 노마드족처럼 옮겨 다니면서 아무 일이나 무조건 하려는 경향”인 노동의 브라질화 현상이 2006년 하반기 한국의 대졸 일자리 시장에서 심화되어 나타나는 중이다. 노동 혹은 일자리의 ...
    2006-08-03 21:20
  • [왜냐면] 광양·여수 산단 직업병 증가 대책 시급하다
    5건의 직업병이 접수되어 이 중 4건이 업무상 재해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들어서도 노동자 12명이 백혈병으로 의심되는 직업병 소견이 나왔을 만큼 심각한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2005년 12월 광양제철소 협력업체의 고 박동규씨가,...
    2006-08-03 21:20
  • [왜냐면] 미국의 시장논리에 휘둘리는 교육개방
    미국이 ‘교육은 상품’이라는 논리 아래 철저하게 ‘자국민의 돈벌이를 위해’ 협상에 임하는 것과 달리 한국은 외국 교육기관을 들여와 국내 교육경쟁력을 높인다는 잘못된 발상 아래 한국의 공교육을 희생해 가며 무분별하게 협상에 임...
    2006-08-03 21:19
  • [왜냐면] 영화 ‘괴물’을 보기가 두려운 이유
    이 영화가 단순한 가족영화로 보아지지 않는 이유는 시기적으로 묘하게 겹친 또 하나의 ‘사건’인 ‘반환 미군기지 환경오염 정화 책임을 둘러싼 한-미 간의 협상’ 문제 때문이다. 2년 전 여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영화 〈살인의 추...
    2006-07-31 18:48
  • [왜냐면] 공중조기경보통제기〈E-X〉사업 전면 재검토를
    E-X사업이 한반도와 같은 종심이 짧은 전장에서 과연 타당한 무기체계인지, 복수의 지상 방공통제시스템과 중복 투자되는 것은 아닌지, 대중국 봉쇄 및 대북 공격력 강화를 노리는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 ...
    2006-07-3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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