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광고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왜냐면] 집 그리고, 허기진 돼지 한마리에 대해 / 이주현
고교 1학년이 끝나갈 무렵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종이 한 장을 건네받았다. 문과와 이과, 무엇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따져보고 며칠 내로 선택해 오라는 것이었다. 그때만 해도 이 종이 하나가 ...
2015-06-17 18:53
[왜냐면] 박애와 형제애는 다르다 / 이도경
차광호씨가 굴뚝에 올라간 지 1년이 넘었다. 하지만 달라진 것은 없다. 그동안 같은 처지에 있는 동료들이 세상을 등졌고, 다른 동료들은 살아가야 할 길을 잃었다. 그리고 회사는 수익을 챙...
2015-06-11 18:32
홍준표 지사님 때문에, 집에 엄마가 없어요
저는 경남 합천군 산골 마을에 사는 스물두살 ‘청년 농부’입니다.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지나가는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이때, 올해는 농사일에만 집중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
2015-05-27 19:09
[왜냐면] 검찰과 법원은 당장 강기훈씨에게 사과해야 한다 / 고호석
필자는 이른바 부림사건이라는 공안기관이 붙여준 이름으로 국가보안법 위반의 죄명을 덮어쓴 채 33년을 지냈던 사람이다. 지난해 대법원에서 본인을 포함하여 관련자 중 5명이 무죄판결을 ...
2015-05-20 18:40
‘아카시아꽃 수영아!’…고 전수영 단원고 교사 어머니의 편지
엄마는 사고가 나고 집과 팽목항을 오고갔다. 안산의 단원고 근처에서 진도로 가는 버스가 있었다. 5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가며 문득 창밖을 보니까 산과 들에 아카시아 꽃이 피기 시작했다...
2015-05-18 17:13
조국 “호남 민심이 새정치연합에 요구하는 것 세 가지”
저는 1980년 ‘5·18 광주민주화 운동’의 세례를 받으며 청년 시절을 보낸 사람이지만, 호남 출신도 아니고 연고도 없습니다. 최근 ‘호남 민심’에 대한 정치권의 격론을 접하며 막역한 호남 친...
2015-05-13 22:13
[왜냐면] 대학 교직원 식당만의 풍경일까 / 김진우
대학 교직원 식당의 한 장면. 주로 50, 60대의 교수들이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들 돈 더 받아내려고 시행령 반대하는 거 아냐? 가슴 아픈 건 알겠지만 이제 그만 좀 하지. ...
2015-05-11 18:44
[왜냐면] 우리 손주들에겐 더 좋은 세상을 남겨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평화박물관 초청으로 지난 4일 한국을 방문했던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생존자 응우옌떤런(64)이 편지를 보내왔다. 행사 때마다 베트남전 참전군인들이 몰려와 “학살은 조작”이라며 시위를 했...
2015-04-27 18:54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맨앞으로
이전으로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으로
맨뒤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