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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우리는 동족인가? / 박경옥
천안함 사건 때 우리는 두번 놀랐다. 서해 바닥에 가라앉은 천안함에 침통하던 우리 가슴을 더 놀라게 한 건 강원도의 한 공사판에서 일어난 조선족 인부의 살인사건 소식이었다. 텔레비전에...
2011-06-22 19:47
[왜냐면] 비리 재단의 복귀와 등록금 문제 / 윤지관
대낮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 곡소리가 울려퍼졌다. 상복을 입은 여학생들이 비리재단을 비호하는 교육부의 죽음을 애도하는 장례식을 치른 것이다. 이 학생들을 경찰이 끌어낼 당시, ...
2011-06-20 19:30
[왜냐면] 서울대 법인화, 무엇이 ‘이성’인가 / 전창열
지금 국립 서울대학교에서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일이 벌어지고 있다. 서울대 학생들이 학교 행정관 건물을 보름이 넘도록 점거하고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현재의 점거는 단순히 소수의 ...
2011-06-17 19:42
[왜냐면]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님께 / 박수빈
수능이 150일 남았습니다. 하루하루 지나갈 때마다 점점 불안해지고 책이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는 제가 너무 답답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바닥이 드러나 긁어낼 수 없을 때까지 ...
2011-06-15 19:33
[왜냐면] 야간노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손미아
지난달 24일 유성기업 공장 안에서 농성을 하던 530여명의 노동자들은 “주야간 맞교대 근무제를 주간 연속2교대 근무제로 전환하고, 시급제 대신 월급제를 시행하라”며 회사 쪽에 대항하다가...
2011-06-13 19:29
[왜냐면] 우릴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솔희
안녕하세요. 늦은 밤 혹은 더운 밤에 반값 등록금을 위해 모여주신 대학생 선배님들, 가수 분들, 어른들 모두 안녕하세요. 대학 진학이 2년도 채 남지 않은 고등학생입니다. 비록 촛불 들...
2011-06-10 19:22
[왜냐면] 가정폭력, 이주여성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 이안지영
지난 목요일 가정폭력으로 사망한 결혼이주여성들의 추모제가 열렸다. 언론에 보도된 것만 보더라도 이번이 일곱번째 죽음이다. 임신한 몸으로 폭력을 피해 아파트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오다...
2011-06-08 19:31
[왜냐면] 법을 바꿔서 꿈을 가지고 살게 해주세요 / 정선옥
정선옥 부산시 북구 금곡동 우리는 부산에 살고 있는 뇌성마비 1급 장애인 부부입니다. 결혼한 지 6년 동안 해마다 한번씩은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가에 재산이 있다...
2011-06-0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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