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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산 그리고 구름산
    산 위로 구름산이 첩첩입니다. 공기에 섞인 습기가 바람에 실려 구름으로 변했나 봅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어느새 절기는 처서. 시끄러운 세상 아랑곳없이 계절은 오가고 살...
    2019-08-23 17:56
  • [아침 햇발] 손 놓고 있는 강제징용 실태 조사 / 박병수
    박병수논설위원 이번 한-일 갈등은 전례 없는 양상이다. 과거사를 둘러싸고 일본이 공세적인 건 처음이다. 과거사 갈등이 경제·무역갈등으로 확대된 것도 이전에 없던 일인데, 이젠 한술...
    2019-08-22 18:29
  • [서경식 칼럼] 종말은 이렇게 올 것이다
    서경식도쿄경제대 교수, 번역 한승동/독서인 지난 8월3일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 국제예술제의 일환인 기획전 ‘표현의 부자유전, 그 후’를 중지한다고, 이 전시 실행위원장인 일본 아...
    2019-08-22 18:14
  • [특파원 칼럼] 사이먼 청 ‘실종’ 사건, 그 이후 / 정인환
    정인환베이징 특파원 사이먼 청이 사라진 것은 지난 8일이다. 홍콩에서 인접한 중국 본토 선전으로 당일치기 출장을 떠났던 그가, 돌아오는 길에 연락이 끊겼다. 홍콩에서 태어나 대만국...
    2019-08-22 18:08
  • [오금택의 100㎝] 8월 23일
    <한겨레 인기기사> ■ [속보] 청와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 ■ 조국, 정면돌파 의지…“당시 제도가 그랬다고 나 몰라라 않겠다” ■ 이재정 “조국 딸 자기 보고서 본인 이...
    2019-08-22 17:52
  • [박권일, 다이내믹 도넛] 영원 회귀하는 정유라
    박권일 사회비평가 잠시 잊었던 이름, 정유라가 다시 돌아왔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국씨의 딸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면서 정유라의 그 유명한 발언 “니네 부모를 원망해. 돈도 실력이...
    2019-08-22 17:52
  • [나는 역사다] 백과사전의 원조 지식인, 폼페이로 간 까닭 / 김태권
    플리니우스는 로마의 지식인. 방대한 저술과 위대한 업적을 남긴 것은 맞지만, 대(大)플리니우스라 불리는 까닭은 로마 사람의 이름 부르는 습관 때문. 같은 집안에 유명한 인물이 여럿이면 ...
    2019-08-22 17:52
  • [기고] 우리 사회는 과연 공정한가 / 전경원
    전경원전교조 참교육연구소장 온 국민이 ‘공정성’에 민감한 이유는 분명하다. 차별과 특권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학생의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2019-08-22 17:51
  • [한귀영의 프레임 속으로] ‘조국 정국’ 독해법
    한귀영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사회정책센터장 ‘조국 정국’이 심상치 않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태풍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촛불혁명과 문재인 정부 출범 과정에서 조 ...
    2019-08-22 17:50
  • [조한욱의 서양사람] 두 분 영전에
    조한욱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8년 전 ‘노학자의 회한’이라는 칼럼으로 소개했던 시드니 모나스는 독일군이 패배한 뒤 1945년에 귀향했다. 그가 포로로 있던 기간에 지역의 신문...
    2019-08-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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