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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무주택 설움
비둘기가 평화의 상징으로 인식되던 1970~80년대의 전국체전이나 대규모 국가 행사에선 늘 비둘기떼를 하늘로 날려보내며 대미를 장식하곤 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이제는 비둘기가 유해 ...
2012-09-02 18:49
[옵스큐라] 자연보호 아니 인간보호
태풍을 연이어 겪으며 인간의 나약함을 생각합니다. 멀쩡한 강을 틀어막아 제멋대로 물길을 바꾸고, 산도 함부로 깎아 여기저기 길을 내고… 그러다 태풍이라도 올라치면 전전긍긍하고. 그러...
2012-08-30 19:16
[타인의 시선] 두물머리 농사꾼, 임인환
4대강 사업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두물머리 유기농단지가 생태공원으로 바뀐다. 3년 동안 아스팔트 농사를 지으며 싸워온 임인환(47)씨와 3명의 농부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하...
2012-08-28 18:51
[렌즈세상] 이슬의 향연
장마가 끝나고 물방울이 송골송골 맺혀 있는 게 아름다웠습니다. 금방이라도 또르르 흘러내릴 듯한 스릴 넘치는 물방울!! 이어진/전남 장흥군 관산읍 죽교리 471-2 <한겨레 인기기...
2012-08-27 19:22
[포토에세이] 카메라 뒤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를 가득 메운 관중들이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스테판 랑비엘(오른쪽)의 현란한 연기에 열광하고 있는 동안 어둠 속으로 다가서는 또 한명의 스케이터가...
2012-08-26 19:16
[옵스큐라] 현대차 비정규직
22일 오전 빗물에 비친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의 모습 옆으로 담배꽁초가 하나둘 버려져 있다. 대법원 판결까지 났는데도 요지부동인 현실 앞에서 저들의 마음도 새까맣게 탄 저 꽁초들을 ...
2012-08-23 19:11
[타인의 시선] 추락하는 자에게도 비명은 있다
이 풍경은 마치 장준하 선생의 ‘추락지점’을 대하는 국가의 태도를 보여주는 것 같다. 그래, 그것은 타살이 아니라 실족이었지. 과거지사일 뿐이고. 지난 4월 문정현 신부는 이곳 강정포구에...
2012-08-21 19:12
[렌즈세상] 가을이 빨리 와야 하는 이유
가을이 빨리 와야 하는 이유더위 속에서도 책읽기를 멈추지 않던 기특한 우리 집 고양이 푸리도 결국 지쳤는지 책에 엎드린 채 잠들어 버렸네요. 그래도 한 발은 금방이라도 책장을 넘기겠다...
2012-08-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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