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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먹구름 덮인 한강
어둠이 있어 빛이 소중하듯 아무리 장마가 길어도 끝은 있는 법. 도시를 뒤덮은 먹구름 사이로 한줄기 밝음이 긴 장마의 끝을 알린다. 올여름 유난히 길었던 장마 탓으로 쨍쨍 내리쬐는 햇볕...
2011-07-17 19:20
[포토에세이] 질투?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는 세종대왕상도 있고 이순신 장군상도 있지만, ‘책 읽는 청년상’도 있다. 청년상이 자리한 긴 의자에 한 쌍의 연인이 앉았다. 여자친구가 청년상에 바짝 붙어 책에 적...
2011-07-14 19:08
[고경일의 풍경내비] 추억과 향수의 대오서점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와 우리은행을 지나 형제마켓 코너에서 좌회전한다. 참여연대 건물을 지나 작은 사거리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서면 바로 나온다. 근대 한국 문학계...
2011-07-13 19:13
[렌즈세상] 전시회장의 유령
사진이 사람을 보다. 어쩌면 저 프레임 안에서는 우리가 전시작품일지도 모르겠다.(스티브 매커리 사진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최기만/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2011-07-11 19:01
[포토에세이] 신세대 농활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봉사활동을 온 대학생들이 충북 음성군 대소면 논에서 피를 뽑고 있다. 이들은 앞서 ‘몸뻬바지’(헐렁한 작업용 바지)를 단체로 주문해 나눠 입었다고 한다. 호피무늬, ...
2011-07-07 19:13
[렌즈세상] 사랑의 두 가지 언어
업어라. 품어라. 살을 에는 모래돌풍이 지나갈 때에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주 쉬운 사랑의 기술이지만 우린 자주 잊어버리는 듯합니다. 김태한/서울시 구로구 항동
2011-07-04 18:59
[포토에세이] 장마 풍경
장마. 며칠째 무심하게 비가 내렸다. 바쁘고 복잡다단한 국회 본관에서 바라본 서울 여의도의 빌딩들도 구름 속에 잠겨 있다. 이 무심한 풍경 속으로 세월도 무심히 흐른다. 벌써 7월이다. ...
2011-06-30 19:27
[렌즈세상] 펜션 지킴이 강아지
제주도의 한 펜션에 갔다가 무심코 펜션 지킴이 강아지를 봤습니다. 앉아 있는 모습이며 눈빛이 강아지의 뒤편 창고 간판과 같았습니다. 사진기를 들이대니 콘셉트를 스스로 연출한 걸까요?^...
2011-06-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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