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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비와 왕우산 놀이
    봄비 내리는 어느날, 아이들이 아침에 미술놀이학원에 등원하는 모습입니다. 아이들은 ‘왕우산놀이’라고 참 좋아합니다. 해뜬 다음날 또 하자고 성화입니다. 아이들이 붙인 ‘왕우산놀이’라는...
    2006-04-06 21:34
  • 순백의 미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서울 명동 한 복판(계성여고)에서 화사한 목련꽃이 피어났다. 아침까지만 해도 꽃봉오리였는데 나른한 봄날의 햇살에 봉오리를 터뜨렸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순백의 아...
    2006-04-05 18:24
  • 날자 날자꾸나
    날자 날자꾸나 한번쯤 하늘을 날고자 하는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지 않을까? 지난 일요일 전남 구례 사성암이 있는 오산 활공장에서 푸른 창공을 향한 도전으로 날고자 하는 욕망을 맘껏 ...
    2006-04-03 21:44
  • 꽃보다 우리가 더 예쁘죠?
    지난주 토요일에 전남 구례, 승주를 다녀왔습니다. 매실농원, 산수유마을, 선암사까지 하루에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지리산 자락, 노오란 산수유꽃이 피어난 나무 아래서 두 딸이 서로 자...
    2006-03-30 18:19
  • 지금의 미소 간직하렴
    대한민국의 고3은 그 이름만으로도 딱딱함이 느껴진다. 재미없는 문제풀이나 수능 적중률 따지는 생기없는 장면을 잠시 벗고, 교실 꽃바다에 초대해 고3의 탈을 벗은 미소를 주문하다. 아직 ...
    2006-03-29 19:04
  • 여기가 놀이터!
    학교를 마친 아이들이 아파트 주변 공터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동네에 놀이터가 있지만 여기만 못한 걸까요. 좀 삭막하지만 개의치 않는 듯 합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보면서 ...
    2006-03-27 18:28
  •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항상 특이한 포즈로 사진을 찍곤 하는 딸의 세상을 향한 작은 몸짓을 보며, 태어났을 때의 힘찬 몸짓으로 세상을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이지은/전남 광양시 금호동 알림=‘디카세상’에 사...
    2006-03-23 18:32
  • 전투의흔적
    “잘못했어요, 엉엉” 투닥투닥, 전투의 흔적은 발아래 깨진 유리그릇이다. 서럽게 우는 아이들 뒷편 유리창에는 잔뜩 화가 난 아이들 엄마의 모습이 비친다. 그러고 보니 참 못된 아빠로군....
    2006-03-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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