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동생은 욕심쟁이
    셋째 딸아이가 제 것을 다 먹고서도 언니가 먹는 튀김닭을 욕심내는 귀여운 모습이, 마침 주변에서 카메라를 갖고 있던 분에게 인상 짙게 와 닿았나 봅니다. 이광범/전북 익산시 남중2가 ...
    2006-03-08 20:56
  • 우리들은 1학년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에 앞서 학교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처음 보는 학교에 어리둥절하면서도 교실에서 빼꼼 고개를 내밀며 장난치는 모습은 여전히 유치원생인 듯했답니다. 김소영/전...
    2006-03-06 22:41
  • 아름다운 뒷모습
    지난달 중순께 눈쌓인 한라산에 올랐습니다. 동행한 아저씨는 한라산을 사랑하는 제주도 토박이입니다. 하산길에 눈길 곳곳에 보이는 쓰레기를 주워 봉투에 담아 등산가방에 묶었습니다. 산...
    2006-03-02 22:07
  • 물에 비친 풍경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나 버스를 타게 되면 놓쳐버리는 예쁜 풍경들이 있지요. 시간이 날 때마다 걸어다니며 숨어있는 예쁜 풍경들을 바라보는 건 어떨까요? 수원천에 비친 나무와 길이 아름...
    2006-03-01 20:46
  • 비상하는 새처럼
    졸업하는 선배 헹가레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졸업 후에도 비상하는 선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졸업 진짜진짜 축하드려요~^^. 정혜리/서울시 중랑구 면목3동 알림=‘디카세상’에 사...
    2006-02-27 21:06
  • 산사 가는길
    원주 치악산 구룡사로 올라가는 숲길이다. 높이 뻗은 나무들이 터널을 이룬 풍경이 이처럼 예쁜데, 상념과 번뇌가 끼어들 틈이 어디 있을까. 문춘식/경기도 동두천시 생연2동 알림=‘디카...
    2006-02-23 18:21
  • 만족하는 동심
    이상하다. 사람은 왜 나이가 들수록, 가진 것이 많아질수록 소원이 느는 걸까? 막내는 솜사탕 하나면 그만이고, 오빠는 자기가 직접 쓴 글씨를 자랑하며 핫도그나 베어먹으면 끝이지만 엄마...
    2006-02-22 21:11
  • 흐르는 강물처럼
    “언니야, 나는 저 흐르는 물처럼 빨리 자라서 어른이 되고 싶다.” "어른이 되면 뭐가 좋아서 그라는데?" "엄마, 아빠처럼 아이들 키우면서 행복하게 사는게 내 꿈이다 아이가~" 이쁜 아이...
    2006-02-20 18:56
  • 내리사랑
    얼마전 둘째아이를 출산했다. 둘째가 태어나면 큰아이가 시샘을 많이 한다고들 하는데, 우리집 아이는 저리도 좋아라 한다. 늘 동생이 생기기만을 바라던 아이라, 무지 행복한가 보다. 그런 ...
    2006-02-16 18:07
  • “난 독사진!”
    지난 설에 가족사진을 찍으려고 모여 있는데 귀여운 조카 녀석이 할아버지의 품에서 뛰쳐나와 카메라 앞에 떡 하니 섰다. 아직 말은 못하지만 “저는요, 단체사진보다 독사진으로 해주세요”라...
    2006-02-15 22:08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