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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꽃잎 전용도로
지천에 꽃이 피고 지는 계절입니다. 꽃잎도 길이 있어야 제 갈 길을 갈 모양입니다. 바람 부는 날, 길가에 모여 있는 벚꽃잎들이 저들끼리 길을 만들었습니다. 김시은/부산시 금정구 장전...
2013-04-08 19:29
[포토에세이] 봄 선물
봄이 우리에게 밝음과 희망으로 다가오는 것은 아마도 새 생명의 신비로움 때문인 것 같다. 꽃과 새싹들이 피는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명 숨이 느껴지는 봄의 또다른 그림을 만날 수도...
2013-04-07 19:17
[옵스큐라] 새끼 돼지는 태어나고 돼지값은 폭락하고…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축산농가 분만사에서 어미의 젖을 빨던 새끼 돼지가 고개를 내밀어 주변을 살피고 있다. 폭락한 돼지값은 회복될 줄 모르나 공장에서 찍어내는 공산품이 아니니 ...
2013-04-04 19:07
[타인의 시선] 교육의 권리는 평등하다
아베 신조 정권은 조선학교 학생만을 일본의 고등학교 무상화 대상에서 제외했다. 일본 정부는 북한 제재를 명분으로 조선학교 학생들을 ‘인질’로 삼고 있는 것이다. 홋카이도부터 규슈까지 ...
2013-04-02 19:14
[렌즈세상] 해질 무렵
중국 옌타이에 출장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마침 일몰 시각이었는데 무척이나 차분해 보였습니다. 박세준/서울시 동대문구 용두2동 <한겨레 인기기사> ■ 아 울컥하네…직장인...
2013-04-01 19:28
[포토에세이] 윈윈게임
봄이 오는 길목, 한강 둔치에서 한 쌍의 젊은이가 게임을 하고 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남자가 이기면 입을 맞추고 여자가 이기면 계단을 한 칸 올라간다. 누가 이기든 웃음소리가 그치질 ...
2013-03-31 19:16
[옵스큐라] 천수만 흑두루미
서산 천수만과 간월호의 모래섬은 일본 이즈미에서 겨울을 나고 시베리아까지 먼 길을 떠나는 흑두루미(2급 멸종위기종)에겐 먼 길 갈 체력을 비축할 쉼터이자 잠자리다. 이미 4대강 공사로 ...
2013-03-28 18:49
[타인의 시선] 묵언하는 방의 풍경
‘재개발’이라는 물결 속에 집들이 사라진다. 한때 누군가 앉았던 의자, 아침마다 방의 주인을 위해 모닝콜 했을 곰돌이시계, 그 공간에서 보냈을 시간의 잔흔들이 진달래빛 벽지와 함께 퇴색...
2013-03-26 19:08
[렌즈세상] 웃음꽃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타던 남매가 만개한 봄꽃처럼 활짝 웃고 있네요. 저도 어렸을 땐 저렇게 활짝 웃었을까요? 제 입꼬리도 살짝 올라가네요. 여러분도 지금 빙그레 웃고 있지 않으신가요...
2013-03-25 19:25
[포토에세이] 산골마을 동고비
겨울이 물러가고 남녘에서 꽃 소식이 전해지고 있지만 강원도 산골에는 꽃샘추위를 동반한 눈 소식이 들려온다. 긴 겨울을 눈 쌓인 산에서 보내고도 살이 통통하게 오른 동고비는 먹잇감이 ...
2013-03-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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