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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미사일 현안부각…북 외교고립 심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4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하 포럼)이 8일 막을 내렸다. 북한 핵·미사일 문제에 대한 참가국들의 우려가 어느 때보다 두드러졌고, 북한의 외교적 고립도 깊어지는 모양새다. 한국 외교로선 문재인 대통...
    2017-08-08 21:13
  • 일 방위백서 13년째 ‘독도는 일본 땅’…정부 “즉각 철회” 항의
    정부는 8일 일본이 13년 연속으로 방위백서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실은 데 대해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외교부는 조준혁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
    2017-08-08 14:32
  • 강경화, 북 리용호와 어색한 3분 만남
    제24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하 포럼)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 중인 남과 북의 외교장관이 6일 저녁 썰렁한 첫 조우를 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베를린 구상’ 후속 조처에 대한 호응을 요구했고, 리용호 북한 ...
    2017-08-07 21:21
  • 강경화-고노, 첫 회담서 ‘12·28 합의’ 입장차 재확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신임 외무상이 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처음으로 마주 앉았다. 두 장관은 2015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한 한-일 정부 간 합의(이하 12·28...
    2017-08-07 21:19
  • 예상밖 긴 56분 통화, 문 대통령이 대화 이끌어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 정상 통화에서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연내 한국에 와달라”고 초청했다. 또 미국 일부에서 제기되는 ‘전쟁불사론’에 대한 우려도 외교적...
    2017-08-07 21:12
  • 왕이, 강경화 외교에 ”사드가 ICBM 막을 수 있나” 직격탄
    “(문재인 정부가) 개선되고 있는 양자 관계에 찬물을 끼얹었다.” “유감스럽다.” 제24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한 왕이 중국 외교...
    2017-08-06 22:31
  • 한-미 ‘미사일지침’ 조기개정 합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만나 이날 새벽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 대북제재 결의 2371호 이행 방안과 북한·북핵 미사일에 대한 한-미, 한-미-일 공조 방안을 협의했다. ...
    2017-08-06 21:17
  • 북 리용호 만난 왕이 “북, 미사일·핵실험 하지 마라”
    6일 낮 12시(현지시각)께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과 북-중 외교장관 회담이 동시에 열려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한국과 미국 외교장관은 이날 새벽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
    2017-08-06 16:17
  • 북 리용호 일행 필리핀 도착…“강경화 장관 만날 계획 없다”
    “강경화 장관과 만날 의향이 있느냐” “남쪽과 대화할 생각이 있냐”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하기 위해 필리핀을 방문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 일행이 남쪽 취재진의 질문에 “만날 계...
    2017-08-06 04:18
  • 아세안 10개국 “북 미사일 등 우려…안보리 결의 이행 촉구”
    아세안 10개국 외교장관들이 5일 북한의 잇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아세안 국가들이 북한이 참여하는 아세...
    2017-08-0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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