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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표 “정치부패 추방위해 특검제 필요”
-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는 20일 정치권의 부패청산 문제와 관련, "불법정치자금에 대한 처벌을 더욱 강화하고 선출직 부패사범의 공소시효를 연장하는 것은 물론 특별검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
- 2005-01-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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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표 “박정희의 딸 잊어달라”
- "저를 잊어버리고 박근혜가 누구의 딸이라는 것을 잊어달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20일 비공개로 진행된 상임운영위원회에서 한일협정 외교문서, 문세광 사건 관련 문서 등 박정희 전 대통령 집권시대의 `과거사'관련 문건이 ...
- 2005-01-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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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급 공무원에서 청와대 인사수석까지
- 내정자 김완기 소청심사위원장
청와대 인사수석으로 내정된 김완기 소청심사위원장은 9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한다.
1966년 면사무소 서기보로 출발한 김 인사수...
- 2005-01-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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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세광 사건’ 대립, 일본과 단교 일보직전까지 갔다
-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발생한 박정희 대통령 저격사건으로 한국과 일본간 외교관계가 수교 10년만에 단절되기 일보 직전까지 치달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일본측의 ...
- 2005-01-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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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세광 사건’ 한일 수사결과 달랐다
- 박정희(朴正熙) 대통령 저격사건은 당시 동족이면서 적대관계인 남과 북, 거기에 숙적인 일본이 엮인 삼각관계의 ‘흉사’라는 점에서 진상규명은 애초부터 불가능했던 것 아니냐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한일양국 모두 사건후 1백...
- 2005-01-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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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문세광 사건 등 외교문서 공개
- 박 대통령 “일본이 과연 우방이냐” 분노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발생한 박정희 대통령 저격사건으로 한국과 일본간 외교관계가 수교 10년만에 단절되기 일보 직전까지 치달았던 것으로 확...
- 2005-0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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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부차관 노준형·병무청장 윤규혁
-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0일 정보통신부 차관에 노준형 정통부 기획관리실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총 3개 부처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한다.
노 대통령은 또 김두성 병무청장 후임에는 윤규혁 현 병무청 차장을 내정, 발령했다. ...
- 2005-01-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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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일제 피해보상 별도 입법 않을 듯
- ‘태평양전쟁 희생자법’으로 2조-3조 지원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일제 강제동원 피해보상 문제와 관련, 별도의 특별법을 제정하지 않고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태평양전쟁 희생자 생활안정지원법' 입법을 통해 보상을 추...
- 2005-01-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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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정수석 문재인·인사수석 김완기 내정‥ 오늘중 발표
- 노무현 대통령은 20일 공석중인민정수석과 인사수석 후임에 문재인 시민사회수석과 김완기 소청심사위원장을 각각 내정하고 이르면 오늘중 인선 결과를 발표한다.
노 대통령은 또 정보통신부 차관과 병무청장, 부패방지위 상임...
- 2005-01-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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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인사개편 폭 예상보다 커진다
- 다음주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청와대 참모진 개편의 폭이 의외로 커지면서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공석 중인 민정·인사수석에 이어 이병완 홍보수석도 최근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19일 현재 청와대 수석비서관 6명 ...
- 2005-01-20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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