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수학자 미르자카니, 첫 여성 ‘필즈상’ 수상
    “저도 12살 무렵 잠시 수학에 관심을 잃었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10대에게 중요한 건 천재성·영재성이 아니라 창조적으로 생각하도록 자신감을 주는 겁니다.”...
    2014-08-13 21:09
  • ‘한국 우주인’ 이소연씨 항우연 퇴사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인 이소연(36·사진)씨가 결국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퇴사했다. 항우연은 12일 휴직 중인 선임연구원 이씨가 우편을 통해 퇴직원을 제출해 수리했다고 밝...
    2014-08-12 19:04
  • 외계인들을 만나기에 인간은 아직 미개한가
    ▶ ‘미지와의 조우’.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름을 알린 1977년 영화의 제목입니다. 외계인과 만나는 영화지요. 맞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알지 못합니다. 외계인의 존재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지만 동시에 두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과연...
    2014-08-08 19:20
  • “메달 색깔에 연연 않는 아이들…어른들도 바뀌어야”
    “5~6년 전만 해도 올림피아드에서 은메달 받은 학생이 무대에서 금메달을 놓쳤다며 울음을 터뜨렸어요. 하지만 요즘 학생들은 동메달을 받아도 활짝 웃으면서 태극기를 펴 들어요. 한국 학생...
    2014-08-05 18:55
  • 시끄러운 여름 손님 매미, 소리로 구분해요
    창 밖에서 시끄럽게 울어대는 저 매미는 어떤 매미일까? 여름철에 가끔 품게 되는 이 궁금증을 다음 주부터 생물자원관 누리집 ‘자연의 소리’방에 들어가면 풀 수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
    2014-07-30 15:15
  • 쌍둥이 유전자, 태어날 땐 같아도 ‘가는 길’ 다르다
    미국의 인기 배우인 앤절리나 졸리가 지난해 <뉴욕 타임스>에 ‘나의 의학적 선택’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실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칼럼에서 그는 자신이 유방 절제 수술을 받은 이유...
    2014-07-29 19:35
  • 조선의 왕들이 덜덜덜 떨던 바로 그것
    ▶ 현대에 태어난 것은 축복입니다. 이 문장에 동의하지 않는 분도 많을 겁니다. 각종 환경오염과 지나친 경쟁 등을 생각하면 ‘순수한 옛날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리는 아닙니다. 그러나 적어도 종기와 관련해서는 현대인이 조...
    2014-07-25 18:52
  • 고립 속의 ‘성과 경쟁’…실험실, 비탈에 서다
    “쉽게 믿기 힘들 정도로 놀라운 연구”라는 찬사는 이제 “어떻게 이런 일이…”라는 충격과 실망으로 바뀌었다. 과학저널 <네이처>는 분화능력이 매우 뛰어난 이른바 ‘스태프(STAP) 줄기...
    2014-07-15 19:20
  • 깐깐한 연구실들은 처음부터 ‘갸웃’
    우리 실험실의 세미나가 열리는 회의실의 책상에는 언제나 그날치 일간 신문과 과학 신문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지난 다섯 달 동안 주요 지면을 가장 자주 장식한 것은 ‘스태프(STAP) 세포’에 관한 기사들이었다. 여느 때와 다...
    2014-07-15 19:16
  • 앞치마 두른 영웅에서 ‘스캔들 여배우’로
    이번 스태프(STAP) 세포 논문의 제1저자인 오보카타 하루코는 이화학연구소(리켄)의 젊은 여성 과학자라는 점에서 논문 발표 당일부터 일본 언론의 강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기존 세포생물학의 학설을 뒤엎는 연구의 중심...
    2014-07-15 19: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