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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토리] ‘불법 포획’ 태산이와 복순이, 고향 가는 길

불법 포획돼 공연 무대에 올려져 동물 학대 논란이 일었던 국제보호종 남방큰돌고래 태산이(수컷)와 복순이(암컷)가 고향 바다로 돌아갔다. 태산이와 복순이는 충격을 최대한 줄이도록 특...

2015-05-15 17:35
[포토] 태산이와 복순이 고향으로…‘불법 포획’ 남방큰돌고래 제주도로

2009년 제주 앞바다에서 불법포획돼 돌고래 쇼에 동원됐던 남방큰돌고래 태산이와 복순이가 야생 적응 훈련을 위해 서울에서 제주로 옮겨진다. 14일 오전 과천 동물원 해양관에 있던 돌고래 ...

2015-05-14 09:36
‘번식틀’에 갇힌 돼지 ‘수복이’와 닭 ‘진탁이’의 하소연

# ‘스톨’에 갇힌 돼지와 ‘배터리 케이지’에서 사육되는 닭의 일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소비량이 가장 높은 육류인 돼지 ‘수복’이에요. 돼지는 사람과 가장 밀접한 동물인데, 제...

2015-05-13 16:51
“화학물질 위험 정보도 동네별로 알려주면 안되나요?”

몇 해 전부터 사업장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주변 공장들을 불안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늘었다. 사고로 대피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언론을 통해 지켜본 이들이 자기가 사...

2015-05-12 20:18
파랑비늘돔이 산호섬을 만든다

열대와 아열대 얕은 바다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물고기의 하나가 파랑비늘돔이다. 초록이나 파랑 바탕에 분홍빛 무늬가 선명한 이 물고기는 산호나 바위 표면을 부지런히 깨뜨려 먹는다. 이 ...

2015-05-12 20:17
복순·태산이도 ‘제돌이’ 곁으로 간다

제돌이·삼팔이·춘삼이에 이어 돌고래 두 마리가 14일 추가로 제주 앞바다로 돌아간다. 서울대공원에 있는 남방큰돌고래 복순이와 태산이가 주인공이다. 돌고래들이 바다로 돌아가는 여정에는...

2015-05-11 20:19
‘동해 명태’ 부활 이끌 해수부 ‘새끼 명태’들의 운명은?

해양수산부가 동해 명태의 산란과 수정, 부화에 성공해 현재 7만4천마리의 새끼 명태를 키우고 있다. 이들을 통해 2000년대 이후 사실상 자취를 감춘 동해 명태를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

2015-05-11 15:59
“동물 사랑하면서도 즐겨 먹는 우리 가족의 모순 들여다봤죠”

“우리가 완벽하진 않잖아요. 다들 딜레마를 안고 살아가지만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해보자는 거지요.” <작별>(2001), <어느 날 그 길에서>(2006) 등 동물원과 야생동물을 소...

2015-05-0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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