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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제역 가축, 대규모 살처분할 필요 없다
    구제역에 걸린 가축의 대규모 살처분이 불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구제역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감염을 일으키는 기간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절반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실험...
    2011-05-06 14:40
  • 학교·학원도 ‘석면 주의보’…아이들이 위험하다
    1급 발암물질인 석면에 자주 노출될 수 있는 위험군은 누구일까? 일단 석면 폐광 인근의 주민과 석면 함유 물질을 다루는 노동자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밤낮을 학교와 학원에서 보내...
    2011-05-03 20:03
  • 하프물범의 눈물
    해마다 봄이면 수십만마리의 하프물범이 캐나다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 해안 그리고 세인트로렌스 만으로 내려온다. 바다얼음 조각에 올라가 새끼를 낳기 위해서다. 사냥꾼들에겐 5월 초까지...
    2011-05-03 19:57
  • 어릴적 피폭당한 엄마 이어 딸까지…“매년 방사능 치료”
    (하) 이웃나라 벨라루스 ‘공포의 그림자’ 지난 20일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의 즈다노비치 어린이 요양센터. 예브게니아 치를니코바(8)가 은색 방사능 측정 의자에 앉았다. 의사가 “예브...
    2011-04-27 20:50
  • ‘여왕벌을 여왕답게’ 로열젤리의 단백질
    로열 젤리(왕벌젖)는 여왕벌의 상징이다. 일벌들한테서 분비되는 로열 젤리의 영양식을 꿀벌 유충이 많이 먹으면 점차 몸집이 크고 알을 많이 낳는 여왕벌로 성장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
    2011-04-27 15:37
  • 재앙 겪고도 원전 늘려…‘에너지독립’ 빗나간 선택
    (중) 우크라이나·벨라루스 ‘원전개발의 역설’ 25년 전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사고는 인류에 묵직한 질문을 던졌다. 인류가 과연 원자력을 관리할 수 있을까? 체르노빌 원전 4호기에서 새...
    2011-04-26 21:15
  • 안전하다며 쉬쉬…원전의 ‘비밀주의’
    체르노빌은 현재진행형이다. 사고가 난 지 25년이 지난 지금도 방사능이 새나오고 인근 지역이 유령도시로 남아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체르노빌의 그림자는 ‘죽음의 땅’으...
    2011-04-26 21:13
  • 시간이 멈춰선 땅 체르노빌 “인류는 핵재앙서 뭘 배웠나”
    (상) 꺼지지 않는 ‘원전 불씨’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위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맨땅은 밟으면 안 됩니다. 흙을 만져서도 절대 안 됩니다.” 지구에 이런 곳이 있을까. 우크라이나의 수도 ...
    2011-04-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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